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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데블스플랜2' 최현준이 세븐하이를 '대인배'라 느낀 이유 [인터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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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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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현준이 세븐하이(본명 정승묵)에 반한 순간을 들려줬다.




최현준은 최근 서울 마포구 iMBC연예 사옥에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최현준은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던 세븐하이, 손은유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우선 은유 누나는 처음부터 내게 같이 해보자 제안을 해준 고마운 사람이다. 또 되게 호탕한 여장부 같다. 여린 내가 좀 쭈뼛쭈뼛 대고 있으면 옆에서 용기도 북돋아 줘서 큰 도움이 됐다. 세븐하이 형은 처음엔 되게 무서웠는데, 생각 외로 되게 따뜻하더라. 또 본인 팀에겐 의리가 있는 분이었다. 게임 자체에 대해서도 깔끔히 승복하는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최현준은 특히 세븐하이에게 반한 순간이 있었다 들려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의심 베팅' 게임 당시, 방송에 담기지 않은 장면이 있다. (정)현규 형이 날 살리겠다, 시간을 끌어 5라운드마다 피스를 소진하게 해 세븐하이를 탈락시키겠다고 딜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세븐하이 형이 나보다 칩이 많지 않았냐. 피스를 말려서 보내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더라. 계산상 70라운드까지 진행해야 세븐하이 형을 시간으로 죽일 수 있었다. 그래서 그때 현규 형이 내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던 거였는데, 방송에선 일부가 편집됐더라. 사실 '널 살리고 싶지만 딜을 지킬 수 없게 됐다. 널 죽이는 게 시간적으로 유리하다'라는 뜻이 담겨 있었다. 방송을 보면 내가 심통나 있는데, 이유가 이 때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현준은 "그러다 세븐하이 형이 '의심'을 외치지 않냐. 사실 그땐 날 봐주는 건 줄도 몰랐다. 세븐하이 형 입장에선 '한 번 봐줬는데 바로 저기 붙어버리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오히려 날 다독여주면서 '너 인정이다. 이런 게임 방식은 생각하지도 못했다'라고 응원해 주시더라. 되게 뭉클했고, 형이 대인배라 느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https://naver.me/GwS0ie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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