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보수 유권자들 사이에서 “투표용지에 본인 도장을 찍어야 한다”, “용지를 많이 접을수록 좋다” 등의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다. 그간 지속되어 온 부정선거 음모론에 기반을 둔 허위 정보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유권자들에게 혼란만 조성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허위 정보’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근간을 두고 있다. “본인 도장으로 기표해야 한다”는 주장은 각자의 이름이 적힌 개인 도장을 찍어 ‘조작된 표’와 구분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행동은 무효표를 만들 뿐이다. 공직선거법 179조는 선관위의 기표 용구가 아닌 용구로 표를 한 것을 무효표로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에스엔에스상에서 퍼지고 있는 투표 방식에 대한 몇 가지 잘못된 정보들을 모아 해명 자료를 낼 계획”이라며 “특히 ‘본인 도장으로 투표하라’는 등의 정보는 무효표를 만들기 때문에 우려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허위정보 유포는) 내부 법적 검토를 통해 조처할 예정”이라 밝혔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99249.html#cb
본인도장은 도대체 무슨생긱인걸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