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인천서 사흘째 수도권 공략…"제가 사는 동네 잘 챙기지 않겠나"(종합)
5,310 7
2025.05.21 18:05
5,310 7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21_0003184159

 

"인천 출신 최초 대통령 될지도…함께 사는 세상 만들어야"

"방탄조끼·유리, 이재명·민주당 잘못인가…정적 제거 음모 계속"

'호텔경제론' 논란에 "경제는 순환…돈 없으면 재정지출 늘려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인천 지역을 돌며 집중 유세를 벌였다. 지난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사흘째 수도권 표심 잡기에 집중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지지자들과 소통한 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광장을 시작으로 부평구, 서구, 계양구를 차례로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 계양구가 지역구인 그는 이날 첫 유세에서 "제가 명색이 인천 출신의 최초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제가 사는 동네를 더 잘 챙기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 후보는 구월동 로데오광장을 찾아 "부산이 소멸위기를 겪고 있어서 해양수산부를 옮겨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했는데 인천분들이 '왜 부산에 주느냐'고 하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산이 계속 인천이랑 비교한다. 같이 발전해야 하는데 부산은 쇠락하니까 부산을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며 "인천 분들이 그런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데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 아니냐"고 했다.



이어 "원래 정부부처들은 세종으로, 충청으로 가게 돼 있다"며 "인천은 인천대로의 발전 전략을 가지면 된다.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기회를 공정하게 가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인천을 상징하는 단어가 있다. '해불양수'라고 바다는 탁한 물이든지, 맑은 물이든지 다 가리지 않고 받는다. 그게 인천의 통합정신 맞나"라며 "인천에서 이기는 게 진짜 이기는 게 맞나. 여러분이 인천에서 이기게 해주시겠나"라고 호소했다.

그는 "인천 시민들과 해불양수의 정신으로 함께 손잡고 새로운 나라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여러분이 쓰는 충직하고도 유능한 도구로 저 이재명이 최선을 다해서 잘 준비했다고 자부한다. 일을 시켜주시면 확실하게 책임져서 진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희망있는 나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상대 후보를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부평역 유세에서 "방탄유리를 설치하고 경호원들이 경호하는 가운데 유세해야 하는 게 이재명, 그리고 민주당의 잘못인가"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반란과 내란이 계속되고 정적 제거 음모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이 방탄조끼와 방탄유리를 겨냥한 데 대해 "반성해도 모자랄 자들이 국민을 능멸하고 목이 찔린 정치인을 두고 장난해서야 되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누구도 사법살인을 당하지 않고, 칼에 찔려 죽지 않고, 총에 맞아 죽지 않는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는 진정한 민주국가를 세우자"고 강조했다.

이른바 '호텔경제론'을 둘러싼 논란에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이 후보는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면 바보이고 곡해를 하는 것이라면 나쁜 사람들"이라고 했다.

그는 "100만원이 있더라도 그게 멈춰 있으면 불경기다. 경제는 순환"이라며 "그런데 10만원이라도 돈이 이집 저집 왔다갔다 하면 100만원 되는것이고 경제가 활성화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돈을 쓰려고 해도 돈이 없으면 정부가 재정지출을 늘려야 한다"며 재정 확대를 강조했다.

그는 "국가 부채 48%로 낮추니까 좋으냐"며 "나라빚이 1000조원이 넘었다는 둥 절대 나라가 빚을 지면 안 된다는 무식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50 03.13 22,5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5,9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1,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7,9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3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909 이슈 아이돌 미니 팬미팅을 뷔페에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22:50 103
3020908 유머 야구방에 올라온 wbc 국대 선수랑 건너건너 아는 사이인 사람.jpg 22:49 416
3020907 유머 ??? : 무서워요? 가자 22:48 136
3020906 이슈 NCT팬이었다는 라이즈 원빈 2 22:46 392
3020905 유머 스팸굽다가 매국노 됨. 22 22:46 1,369
3020904 이슈 [아는형님] 키키 KiiiKiii 지유 새로 뜬 과거사진 5 22:45 492
3020903 이슈 21,900원 찹쌀통닭 파스타 5 22:45 898
3020902 이슈 🤜✨🤛 #KISSOFLIFE #키스오브라이프 22:44 28
3020901 정치 이재명 대통령 경기도 지사 시절 인터뷰 “경찰한테 수사권 100% 주면 안 된다” 15 22:41 541
3020900 유머 방송국 신입이 대형 방송사고 내버림;; jpg 12 22:41 3,060
3020899 이슈 오또케송 부르는 데뷔초 카리나와 오늘자 카리나ㅋㅋㅋ 22:40 313
3020898 이슈 아무리 집김밥이어도 한줄 먹기도 힘들다는 사람 속출하는 김밥 29 22:40 3,084
3020897 이슈 데바 카셀 하퍼스바자 터키 3월호 6 22:40 545
3020896 이슈 방콕에서 방콕시티 부른 인피니트 성열 3 22:39 235
3020895 이슈 갤럽 연말조사에 들었던 4-5세대 아이돌그룹 6팀 10 22:39 669
3020894 유머 압박면접 볼 때 팁.tip 3 22:39 697
3020893 이슈 [아는형님]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한 키키 키야가 한림예고 입시곡으로 불렀다는 bloodsucker 5 22:39 422
3020892 이슈 일본에서 반응 좋은 기무라타쿠야 최근 광고 몇개 2 22:39 566
3020891 이슈 절대 안 할 줄 알았던 무대한 오늘자 아일릿 콘서트 3 22:38 883
3020890 유머 전날 밤 맥주 20잔을 마시고 새벽 5시에 일어났다 5 22:38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