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문수 캠프 합류 석동현 "아스팔트 우파 다 흡수해야"
11,652 4
2025.05.15 09:57
11,652 4
지난 13일 극우 성향 유튜브인 '고성국TV'에 석동현 변호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의 영입 발표 하루 전이었습니다. 영상은 12일 여의도 김문수 캠프에서 촬영된 것으로 소제목도 "김문수 캠프를 가다"였습니다.

석 변호사는"보수 우파 애국 시민들, 또 아스팔트에서 정말 애쓰시는 우리 시민분들을 다 이렇게 흡수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을 만들어야 된다는 점을 어제 (김문수) 후보님과 박대출 총장에게 얘기해서 다 동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고성국씨는 석 변호사를 가리켜 "(김문수) 후보가 직접 얘기했잖아요. '광장 세력과 함께 하겠다'.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 바로 그 광장 세력과의 연계 활동을 하는 사람이 석동현 변호사"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과 절연?... 윤의 입 '석동현' 김문수 캠프 합류

석동현 변호사는 윤석열씨의 40년지기 친구이자 그동안 대변인 역할을 맡아 '윤석열의 입'이라고 불리던 인물입니다.

석 변호사는 탄핵 국면 당시 탄핵반대 집회 무대에 올라 "여러분들께 대통령님의 인사를 전하겠다"며 독려 메시지를 전하고, 윤석열 체포에 맞서 "격분한, 의분을 가진 우리 청년들이 정말 그 자리(한남동 관저 앞)에 많이 모이고 있다"라며 '저항권'을 운운하며 선동하기도 했습니다.

김문수 캠프 출범식에선 "대통령께선 아무 말씀 못 하시지만, 아스팔트 애국시민들이 대통령 뜻을 지키는 후보에 힘을 모아줄 것"이라며 윤의 뜻에 따라 극우 지지층들이 움직일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경고성 발언도 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 이력도 있습니다. 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 등 극우세력과 윤석열 지지층을 흡수하거나 연대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옵니다.

하지만, 당 일각에선 김 후보의 행보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 내부에선 윤석열과 절연해야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 제명이나 탈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의 출당은 없다"면서 윤의 최측근 인사를 캠프에 영입했습니다. 당 내부의 우려와 달리 윤과 더 깊게 유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극우 유튜버, '고발 사주 의혹' 주장... 김문수 측 "아무 근거도 없는 얘기"

지난 12일 극우 유튜브 채널 '신의 한수'에 올라온 영상에서 신혜식씨는 "윤석열 대통령 복귀가 사라지고 김문수 후보마저도 윤 대통령 출당에 대해 고민해보겠다는 발언이 나왔다"면서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씨는 "이래서 보수 빅텐트가 쳐지겠습니까?"라며 자유통일당을 비롯한 극우 지지층이 모두 힘을 합쳐 '반명연대'를 하고 '윤 어게인'을 외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또 다른 영상에는 신씨의 폭로도 나왔습니다. 신씨는 '김문수 캠프에서 서류를 주고 자유통일당 이름으로 이재명 후보를 고발하라고 했다'고 주장하며, "우리가 국민의힘 하청업체냐"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김문수 후보 측은 이같은 주장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14일 "아무 근거도 없는 얘기인데 잘 모르겠다"며 "(관련 질문은) 신혜식씨에게 물어보라"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관련해 별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박성민 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14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과거 윤석열 캠프 조직 총괄이 전광훈 세력이 김문수 캠프에 대거 들어와 있어서 같이 못하겠다고 나갔다"면서 "아직도 이당은(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연도 못 끊었고, 심지어 한 술 더 떠서 전광훈 당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황정아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문수 후보가) 내란잔당, 극우 폭도들의 내란 사령부로 캠프를 꾸리고 있다"면서 "대선을 윤석열 추앙의 난장판으로 만들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내란·극우·이단·사이비 세력과 결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73328?sid=15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1.08 10,8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3,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46 이슈 강아지 예방접종 알레르기 반응ㅜ 1 02:44 146
2957345 이슈 댓글 난리난 여자들이 맨날 돈 없다고 하는 이유?ㄷㄷ 4 02:40 461
2957344 유머 옵치하는 사람들 생리 시작하면 "한조가 찾아왔다" 이지랄하는거 언제 안웃기지 5 02:24 743
2957343 이슈 관리에 관심 1도 없다가 부승관 때문에 관리에 눈 뜬 문가영.jpg 4 02:09 2,049
2957342 이슈 @: 한가인님 오타쿠의리 너무 고마우시다 갓반인이 <울어봐 빌어도 좋고> 👈제목에 경악하니까 11 02:02 1,816
2957341 유머 로맨틱 테토남의 정석 그 자체 01:59 793
2957340 이슈 암 투병하면서 남편과 한 공간에도 같이 있기 싫어졌다는 어떤 중년 여성..jpg 46 01:56 3,817
2957339 이슈 쓰레기는 처리해야 하지만 지방에 돈을 줄 수 없다는 서울시 근황 23 01:56 1,296
2957338 이슈 "5일 이상 나와야 주휴수당"‥제멋대로 규칙 만들어 임금 떼먹은 쿠팡 18 01:50 783
2957337 유머 비시즌에 컨텐츠 뽑을려고 야구선수들과 랜덤비빔밥 만드는 갸티비 9 01:47 872
2957336 이슈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5 01:47 1,352
2957335 이슈 [주술회전] 3기 사멸회유 1, 2화 젠인 나오야.gif 12 01:45 559
2957334 이슈 파브리가 한국에서 제일 이해안가는 음식.jpg 40 01:39 4,818
2957333 유머 개팬다뇨 여기서는그런표현을쓰지않습니다 18 01:34 2,326
2957332 유머 김치볶음밥에 크림파스타 10 01:28 2,166
2957331 유머 진짜 마음 잘맞는 초딩들처럼 노는 에픽하이 1 01:23 708
2957330 이슈 <기묘한 이야기(스띵)> 시즌5 마지막화까지 전부 뜬 에피포스터(스포있음) 9 01:23 1,232
2957329 이슈 [속보] 오늘부터 이란 테헤란 포함 전역 대규모 시위 총파업 2 01:22 1,720
2957328 이슈 주술회전 3기 사멸회유 전편 엔딩 영상 공개 (jo0ji - よあけのうた) 1 01:20 290
2957327 유머 어린 딸 손이랑 너무 닮은 빵 19 01:16 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