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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마약 자수' 식케이, 집행유예 받고 워터밤 출연? 검찰 항소했는데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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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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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했다며 경찰에 자수했던 래퍼 식케이가 항소심을 앞두고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WATERBOMB SEOUL 2025’ 측은 최근 라인업을 공개하며 오는 7월 4일 킨텍스에 예정된 무대에 식케이가 오른다고 알렸다. 

식케이는 지난 2023년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케타민과 엑시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1월 11일 대마를 흡연하고, 같은달 13일 대마를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천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에 “마약 투약을 자수하려 한다”고 말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국과수 정밀 감정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검찰은 지난해 6월 그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식케이 법률대리인은 식케이가 수술 이후 발생한 섬망증세에 기인해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 사실이 있다며 자수 의사를 밝혔다면서도 필로폰 투약은 부인했다. 이에 검찰은 공판기일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지난 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등 혐의를 받는 식케이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재판부는 식케이에 보호관찰을 받고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를 들으라고 명령했다.

식케이는 "이렇게 부끄러웠던 적이 없다"라며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가족과 회사 관계자들에게 보답할 기회를 주신다면 진심으로 뉘우치며 살겠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검찰은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식케이가 ‘WATERBOMB SEOUL 2025’에 출연하게 돼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3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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