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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가 10일 오후 진주를 방문해 전통찻집 죽향에서 김장하 전 남성문화재단 이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 자리에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함께 했으며, 방명록에 "차 마시는 민족은 흥한다. '죽향'의 차향으로 세상을 맑게'라고 썼다. |
| ⓒ 윤성효 |
"차(茶) 마시는 민족은 흥한다. '죽향'의 차향으로 세상을 맑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는 10일 오후 경남 진주에 있는 전통찻집 죽향에서 김장하 전 남성문화재단 이사장,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나오면서 방명록을 썼다.
이는 다산 정약용(1762~1836) 선생이 남긴 "술을 마시는 민족은 망하고, 차를 즐겨 마시는 민족은 흥한다"라고 한 말에서 따온 것이다.
윤성효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72732?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