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경찰, 한덕수 자택만 ‘24시간 경비 인력 투입’···왜?
43,341 495
2025.05.08 19:03
43,341 495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081900001

 

이재명·김문수 후보 자택 주변엔 상시 배치 없어

경찰 “후보 요청과 경찰 판단 종합해 결정한 것”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자택 주변에 경찰 경비 인력이 24시간내내 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대선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자택 주변에는 ‘24시간 경비’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측은 “후보 측 요청과 경찰 판단 등을 종합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8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경찰은 한 후보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난 2일 밤부터 한 후보가 머무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 자택 주변에 서울경찰청 기동대 인력을 투입했다. 이들은 “특수한 우발상황을 대비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동대는 2~3명씩 한 팀을 구성해 1시간마다 교대하면서 한 후보의 자택 주변을 24시간 살피고 있다.

경향신문이 연휴 기간인 지난 4일부터 이날 아침까지 한 후보 자택 주변을 취재한 결과, 경찰 인력은 아침 시간대에는 2명이 경비 근무를 서다가 낮 시간대 3명이, 저녁에는 다시 2명으로 줄여 근무하고 있었다. 한 후보가 외부 활동을 하는 낮 시간대는 물론 집에 귀가한 늦은 밤부터 새벽내내 경비 임무가 계속됐다.

한 후보와 달리 정당 소속인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자택에는 경비 인력이 24시간내내 배치돼 있지 않았다. 피습 경험이 있는 이 후보의 자택 경비도 주변을 순찰하는 수준으로 파악됐다.

경호 규칙에 따라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에게는 국무총리에 준하는 ‘을호’ 수준의 경찰 경호가 제공된다. 한 후보는 무소속이므로 이 수준의 경호를 받지 못한다. 다만 자택 경비 인력과 관련해선 상세 규정이 없다. 대선 후보에 대한 경찰의 경비 인력 투입은 경찰관 직무집행법과 경찰법 등에 근거를 두고 있지만, 경비 대상에 관한 별도 규정은 없다. 경찰 관계자는 “일률적인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후보 측의 요청과 경찰 판단, 경찰이 입수한 첩보 등을 종합해 내부적인 판단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경찰 출신 한 변호사는 “경찰이 출마 당일 밤부터 자택에 24시간 경비 인력을 투입한 것은 유력 대권 주자와 비교해봐도 선뜻 이해하기 어렵고 특혜로 볼 여지도 있다”며 “결국 국민 예산을 쓰는 것인 만큼 경찰에서 정확한 투입 근거를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입수하는 정보나 첩보들이 많은 만큼 그에 따른 판단을 거쳐 필요하면 인력을 빼는 등 조절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4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 01.08 11,0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1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8,6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53 이슈 동생들이 꽤나 어려워 한다는 부산 5남매의 장녀 06:12 838
2957352 이슈 10년간의 무명생활을 없애준 단역배우의 단 한 씬 12 05:26 3,204
2957351 이슈 비주얼만 봐도 탑클래스될 만했다고 생각하는...jpg 14 05:24 1,962
2957350 이슈 캣츠아이 윤채 × 르세라핌 윤진은채 Internet Girl 챌린지 👾💻 2 05:15 398
2957349 이슈 김삼순 엔딩 누군가의 아내 말고 끝까지 김삼순 서사로 마무리 되는게 결혼이 서사의 완성이 아니라 선택지 중 하나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함 5 04:46 1,624
2957348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5편 1 04:44 193
2957347 이슈 원피스에서 인기며 임팩트며 한 획을 그었던 빌런 04:16 1,276
2957346 이슈 [라디오스타] 던이 정말 스트레스 받는 것 중 하나 - 본인 집에서 서서 소변 보는 남자들 (+ 해결책) 48 04:15 2,983
2957345 이슈 <어쩔수가 없다> 홍보하러 미국간 박찬욱과 그를 인터뷰하는 로니 챙과 그를 통역해주러 나온 닥터 켄정 2 04:10 1,384
2957344 이슈 얼굴마사지 받는 고양이 6 04:09 787
2957343 이슈 버텍스추천조합 라지 데리야끼/염염/양파후레이크 볶음밥 선택 닭고기 야채 칠리오일 양파후레이크 추가 1 04:07 452
2957342 이슈 쿠키런 클래식 (前 쿠키런 for kakao) 신규 쿠키 힌트 2 04:01 755
2957341 이슈 삑삑도요의 영원히 까딱이는 하얀털빵댕이 어떻게 새이름이 삑삑도요.. 7 03:58 902
2957340 이슈 어디선가서 야웅야웅 하는 소리가 들려 찾아보니 저기 올라가놓곤 못 내려와서 우는 거였다 고양인 대체 왜 저럴까 6 03:55 1,604
2957339 이슈 AKB48 신세대 에이스 멤버 3명...jpg 19 03:54 1,421
2957338 이슈 "고양이 잘 지내?"라고 엄마한테 메시지 보내니 돌아온 사진 16 03:54 2,393
2957337 이슈 비린내가 난다고 다 본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기 고양이에게 어떻게 납득시킬 수가 있나요? 1 03:53 1,623
2957336 이슈 황혼육아 갈등으로 2년째 절연 중인 모녀.jpg 234 03:52 13,875
2957335 이슈 땡땡하게 생김 2 03:51 394
2957334 정보 알아두면 유용한 향수 향 종류 모음 4 03:46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