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에일리, ♥최시훈 악플에 뿔났다.."악의적 명예 훼손, 법적 대응" [공식]
12,340 13
2025.05.08 09:58
12,340 13
지난 7일, 에일리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에일리 님에 대한 악성 게시글로 인한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예정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무분별한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또한 "당사는 해당 사안에 대한 법률 검토를 받아 채증을 진행 중"이라며 "A2Z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에일리는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솔로지옥’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전부터 두 사람은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고통을 겪었다.

이와 관련해 최시훈은 유튜브를 통해 호스트바 출신 루머를 언급하며 "내가 무명이고 일반인인데 그런 경험이 처음이다 보니까 너무 억울했다. 연기를 시작하면서도 나는 아르바이트도 다 그만뒀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에일리는 tvN STORY ‘김창옥쇼3’에 출연해 "신랑이 정말 일도 열심히 한다. 다양한 일 하면서 열심히 사는데, 백수인 줄 안다. (남편이)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취업도 하고 회사 다니면서 일도 한다. 열심히 하는데, 저만 일을 하고, 그냥 제 돈으로 사는 사람으로만 생각한다"라며 악플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그러나 최근에는 웨이브 예능 ‘너의 연애’에 출연한 리원이 '벗방 BJ' 출신 논란을 해명하던 중, 최시훈의 이름이 거론되며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리원은 “최시훈은 소속사 대표가 아니며 직접적인 관계도 없다”고 해명했으나 또 다시 악성 루머에 휩싸이게 된 최시훈. 이에 에일리는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남편의 악플에 정면으로 대응하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3010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90 12.26 48,5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2,6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2,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5,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3,6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0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6257 이슈 재데뷔 소속사만 잘 만나면 훨씬 잘 나갈 것 같은 여돌.twt 3 09:29 321
2946256 기사/뉴스 교사가 학생 아침밥 챙기고 대출까지 알아본다? ‘학생맞춤 지원’ 논란 13 09:27 313
2946255 기사/뉴스 평균 15억원 돌파한 서울 아파트값…19개월 연속↑ 1 09:25 85
2946254 기사/뉴스 "혼전동거·임신하면 벌금 부과"…中 마을 규정 논란 1 09:25 146
2946253 이슈 이박사 근황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6 09:24 823
2946252 유머 쌍시옷 쓰자 얘들아 적어도 쌰갈이라고는 해줘야 맛도 살고 샤갈 팬들도 산다 10 09:23 712
2946251 기사/뉴스 자숙 끝낸 서예지, 무대로 복귀…연극 ‘사의 찬미’ 첫 도전 12 09:23 433
2946250 기사/뉴스 아이유·박보검 '폭싹', K-브랜드지수 '올해의 드라마' 1위 1 09:23 89
2946249 이슈 🗣️ 이준영은 어떤 사람이야? 📱 이준영에 대해 물어봤구나? 이준영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방면에서 뛰어난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어 .. 하지만 상견례 자리에서 (이하생략) 3 09:22 337
2946248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청와대 첫 출근… 1330일 만의 복귀 43 09:22 1,449
2946247 이슈 사고방식이 다른듯한 일본의 물장사 9 09:21 866
2946246 유머 [냉부] 박은영 기세에 밀려 할 말 잃은 최현석 6 09:20 1,610
2946245 기사/뉴스 "트럼프 관세 전쟁 최대 수혜는 멕시코"… 대미 수출 9% 늘어 1 09:19 124
2946244 기사/뉴스 ‘시비 건다’고 오해…구로 길거리서 행인 흉기로 찌른 50대 중국인 5 09:18 499
2946243 이슈 <어쩔수가없다> 미국 개봉 첫 반응 17 09:18 1,914
2946242 기사/뉴스 민주당-혁신당 "'윤어게인' 이혜훈을 어떻게 포용?" 28 09:16 949
2946241 유머 아무리 과학자들이 말해줘도 안 믿는 것 17 09:15 1,767
2946240 기사/뉴스 러시아 "대만은 중국의 일부…어떤 형태의 독립도 반대" 3 09:14 371
2946239 이슈 연예인 목격담이 거짓인 줄 알았던 아이돌 4 09:13 2,717
2946238 정치 [속보] 이혜훈 "韓경제 단기적 퍼펙트스톰…민생·성장 과감히 투자" 18 09:11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