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도너츠 신화' 노티드, 매각 초읽기
27,630 54
2025.05.08 09:31
27,630 54

노티드 운영사 GFFG 물밑에서 매각 추진 중
작년 영업이익 50억~60억…800억 이상에 매각 희망

 

사진=노티드 SNS

 


프리미엄 도너츠 브랜드 ‘노티드(Knotted)를 운영하는 지에프에프지(GFFG)가 회사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FFG는 잠재 인수자들과 접촉하며 물밑에서 매각을 타진중이다. 이미 인수 후보들에게는 구두로 의사를 물어보며 '소프트 태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곳 가량의 잠재 인수자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기준 GFFG의 지분 구조는 창업자인 이준범 대표이 53.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나머지는 알토스벤처스, 뉴그로브파트너스, NH투자증권, 한국산업은행, 무신사파트너스 등 재무적투자자(FI)들이 지분을 나눠 가지고 있다.

 

노티드뿐 아니라 리틀넥, 클랩피자, 호족반, 미뉴트 빠삐용 등의 F&B 브랜드를 운영중인 GFFG는 지난해 매출 630억원을 기록했다. 리틀넥 등 다른 브랜드도 노티드와 함께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매출에서 노티드의 비중이 85%(535억원)에 이르는 만큼, 매각가는 사실상 노티드의 가치에 따라 책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노티드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50억~6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적절한 매각가를 도출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GFFG는 최소 800억원 이상은 돼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의 16배 이상으로 비싸다는 평가를 받을 수준이다. 치킨 브랜드 노란통닭의 경우 EBITDA의 10배 수준에 매물로 나와 있다.

 

최근 시장에서 노티드에 대한 매력도가 한풀 꺾였다는 점도 문제다. 매장이 빠르게 늘어나는 과정에서 희소성이 떨어지고, 다른 베이커리 브랜드과의 경쟁 속에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매장을 직영 중심에서 가맹사업으로 확대하며 '줄서서 먹는 도넛'으로 다졌던 프리미엄이 희석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FI들 입장에서는 매각가 800억원도 기대에 못 미친다. 2022년 GFFG에 300억원을 투자한 알토스벤처스와 쿼드자산운용 등은 회사의 기업가치를 3000억원으로 평가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889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0 01.08 51,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2,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986 이슈 볼짤이 완죤 푸존쿠 🐼.jpg 15:25 10
2958985 이슈 기혼 여성들이 이 마인드 좀 가졌으면 좋겠다.twt 15:25 102
2958984 이슈 김풍이 요즘 받는 악플 10 15:22 1,208
2958983 이슈 [👔] 260111 #착장인가 세이마이네임 15:21 100
2958982 이슈 어제자 부산의 무서운 바닷바람 2 15:21 505
2958981 이슈 오우씨발순대 ㅋㅋ 5 15:20 523
2958980 유머 물 마신다고 엔딩요정 거부하는 정은지 3 15:18 447
2958979 기사/뉴스 '놀면뭐하니' 허경환, 멤버 됐다 치고…"나 이제 어떡할 건데!" 2 15:18 534
2958978 이슈 구로 월래순교자관 15 15:18 572
2958977 이슈 샤넬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향수 4개 13 15:17 1,229
2958976 기사/뉴스 김의성 "김우빈♥신민아,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초대 받아 뿌듯" [엑's 인터뷰] 15:12 969
2958975 이슈 범죄자 중 남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감안한다면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남성의 절반 가까이가 전과자라고 통계 보시면서 말씀 해주셨네요 21 15:12 1,686
2958974 기사/뉴스 “작년 55억 기부” 션♥정혜영, 마라톤+연탄봉사 훈훈한 일상 (‘전참시’)[종합] 15:12 129
2958973 이슈 연프의 맛을 알아버린 세훈 15:12 505
2958972 이슈 아이브 유진이한테 엔딩 요정 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을 때.twt 20 15:08 2,214
2958971 이슈 케톡 오라고 하긴했는데 너무 빨리와서 당황했던 애기.twt 21 15:07 3,174
2958970 이슈 면접 진짜 신중히 좀 봐라 면접비 안 내니까 아무나 불러내는 거 너무 화남 나 얼마전에 정장 빌리고 머리까지 하고 갔는데(여러분한테 응원해달라고 한 그 면접) 이 포지션 경력이 없어서 뽑을 생각은 없고 그냥 내 전직장 이름 보고 불렀대 25 15:07 2,107
2958969 이슈 <미혼남녀의 효율적만남> 1차 티저 7 15:04 1,288
2958968 기사/뉴스 "50대에도 뭐든 할 수 있어"… '흑백요리사2' 임성근이라는 어른 4 15:04 869
2958967 이슈 네가 나이들수록 돈이 없다면 by 서장훈 15:03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