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도너츠 신화' 노티드, 매각 초읽기
27,767 54
2025.05.08 09:31
27,767 54

노티드 운영사 GFFG 물밑에서 매각 추진 중
작년 영업이익 50억~60억…800억 이상에 매각 희망

 

사진=노티드 SNS

 


프리미엄 도너츠 브랜드 ‘노티드(Knotted)를 운영하는 지에프에프지(GFFG)가 회사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FFG는 잠재 인수자들과 접촉하며 물밑에서 매각을 타진중이다. 이미 인수 후보들에게는 구두로 의사를 물어보며 '소프트 태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곳 가량의 잠재 인수자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기준 GFFG의 지분 구조는 창업자인 이준범 대표이 53.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나머지는 알토스벤처스, 뉴그로브파트너스, NH투자증권, 한국산업은행, 무신사파트너스 등 재무적투자자(FI)들이 지분을 나눠 가지고 있다.

 

노티드뿐 아니라 리틀넥, 클랩피자, 호족반, 미뉴트 빠삐용 등의 F&B 브랜드를 운영중인 GFFG는 지난해 매출 630억원을 기록했다. 리틀넥 등 다른 브랜드도 노티드와 함께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매출에서 노티드의 비중이 85%(535억원)에 이르는 만큼, 매각가는 사실상 노티드의 가치에 따라 책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노티드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50억~6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적절한 매각가를 도출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GFFG는 최소 800억원 이상은 돼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의 16배 이상으로 비싸다는 평가를 받을 수준이다. 치킨 브랜드 노란통닭의 경우 EBITDA의 10배 수준에 매물로 나와 있다.

 

최근 시장에서 노티드에 대한 매력도가 한풀 꺾였다는 점도 문제다. 매장이 빠르게 늘어나는 과정에서 희소성이 떨어지고, 다른 베이커리 브랜드과의 경쟁 속에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매장을 직영 중심에서 가맹사업으로 확대하며 '줄서서 먹는 도넛'으로 다졌던 프리미엄이 희석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FI들 입장에서는 매각가 800억원도 기대에 못 미친다. 2022년 GFFG에 300억원을 투자한 알토스벤처스와 쿼드자산운용 등은 회사의 기업가치를 3000억원으로 평가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889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212 03.26 28,0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4,1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4,0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60,9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586 이슈 [KBO] 이제, 야구장에 갈 시간!🎉 | 신한 SOL뱅크 KBO 리그 2026 10:06 0
3029585 이슈 화가 많이 난 펭수 10:05 55
3029584 유머 세상에 아점저라는 게 있었나요? 1 10:04 249
3029583 기사/뉴스 BTS ‘아리랑’, 영국 오피셜 차트 1위 직행…통산 3번째 15 10:00 292
3029582 이슈 박보검 실시간 인스타...(보검매직컬) 6 09:59 897
3029581 이슈 다음주 빌보드 200 최종 예측 11 09:59 756
3029580 이슈 해외 걸그룹은 인기 많은 센터멤 밀어주다가 빠그라지는 경우 많은데 그렇게 안 하면서 인기 서서히 오르고 있는 데뷔 4년차 해외 걸그룹...jpg 6 09:59 1,076
3029579 이슈 이스라엘이 홀로코스트를 이야기하는 게 코미디다 4 09:57 549
3029578 이슈 아이폰 1부터 17 전 기종으로 같은 사진 찍기 9 09:56 955
3029577 이슈 트럼프 나토 탈퇴할까 생각한다고 언급 3 09:55 804
3029576 이슈 진돌) 야구팀 SSG랜더스 "1년동안 계약" 응원하기로 함 7 09:54 1,001
3029575 이슈 게임하면서 살 빼기 🎮 4 09:52 419
3029574 유머 학교축제 동물원 2 09:50 309
3029573 유머 고양이 안았더니 거부당하는 모습을 그린 일본화 7 09:49 1,995
3029572 유머 나이드니까 양식 먹으면 꼭 전통차 한잔 해줘야 내려감… 5 09:49 1,111
3029571 기사/뉴스 "조명+유리 와장창" 전현무, 곡절 딛고 천휴테리어 완성...박천휴 헌정그림까지 (나혼자산다)[전일야화] 1 09:48 772
3029570 이슈 초등학교 2학년 현장체험학습 가서 만든 접시를 27살까지 쓰는 사람 12 09:46 2,441
3029569 이슈 윤도현X김조한X정승환X성시경 - 천생연분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 KBS 260327 방송 3 09:46 286
3029568 이슈 채플론 사건 업데이트: 경호원 사브리나 카펜터 경호원임 13 09:44 2,004
3029567 이슈 요즘 트위터 파딱 이미지 26 09:43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