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6억 재산 마음대로 관리” 유진박, 친이모 횡령 혐의 고발
22,029 13
2025.05.08 07:20
22,029 13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 어인성)는 유진박의 친이모 A씨를 지난달 중순 소환 조사했다.


유진박 측은 A씨가 유진박 명의의 부동산과 예금 등 56억원 상당의 재산을 허락 없이 관리하고, 이 가운데 28억원가량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가 유진박의 예금으로 미국에서 연금보험을 가입했는데, 수익자로 A씨 본인과 자녀를 지정하는 등 재산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했다.

검찰은 A씨를 한 차례 소환 조사한 후 출국금지 조치했으나, A씨가 이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출석 의사를 밝힌 데 따라 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명문 줄리아드음대를 졸업한 유진박은 1990년대 현란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천재’로 불리며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이후 우울증과 조울증을 앓는 등 심신이 쇠약해졌고, 일부 업계 관계자들이 이를 틈타 그를 폭행‧감금하고 착취를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국에 살고 있는 A씨는 2016년 6월 서울가정법원에 자신과 유진박의 고모 B씨를 후견인으로 지정해 달라고 성년후견개시심판을 청구했다. 선년후견제도는 치매 노인이나 발달장애인 등 정상적인 사무 처리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법률 행위와 일상생활을 후견인이 돕는 제도다. 후견인의 업무 처리는 법원의 관리‧감독을 받게 된다.

서울가정법원은 2017년 6월 신청을 받아들여 유진박에 대한 성년 후견을 개시했다. 다만, 후견인으로는 A씨와 B씨가 아닌 전문 후견인인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이 선임됐다. 그러자 A씨는 개시 결정이 있은 지 6일 만에 돌연 청구를 취하해 후견인 선임이 무산됐다.

이후 2019년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유진박의 매니저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 혐의로 고발했다. 매니저가 유진박 명의로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 출연료를 횡령했다고 센터는 주장했다. 그러자 A씨는 다시 후견 개시 신청을 했다. 이에 따라 2019년 12월 유진박의 신상 후견인으로는 사망한 어머니의 지인이, 법률 대리 후견인으로는 C복지재단이 선임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386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61 01.01 112,8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8,4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86 이슈 환경 보호때문에 염화 칼슘 제설제를 뿌리면 벌금을 내야 하는 독일의 눈 내린 후 풍경 4 22:38 377
2955985 기사/뉴스 “가게 앞 쿠팡 박스 손님 볼까 무섭다” ‘샤이쿠팡’ 진땀나는 소상공인 2 22:38 208
2955984 이슈 트와이스 나연이 부탁한 머리스타일대로 하고 나타난 정연 5 22:37 492
2955983 기사/뉴스 [속보] "美, 베네수와 연계된 러 유조선 나포 시도중" 29 22:34 751
2955982 유머 ???: 시즌2는 무한 당근 지옥이라고..? 11 22:34 906
2955981 이슈 에픽하이 정규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 (2007) 4 22:34 103
2955980 이슈 어떤 신인아이돌에게 관심생겨서 버블구독했다가 알람끄고 까먹엇더니... 이렇게쌓여잇음.twt 7 22:34 740
2955979 이슈 임성근 미담 근황 7 22:33 961
2955978 이슈 idntt(아이덴티티) 'Pretty Boy Swag' (AK) I STUDIO CHOOM ORIGINAL 22:30 44
2955977 유머 자고 일어나 부어서 얼굴 한바가지 된 푸바오 10 22:30 818
2955976 유머 매우 잔인한 복분자 살인사건 96 22:29 7,146
2955975 이슈 코인이 낭만인 이유... 16 22:28 1,524
2955974 이슈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 D-7 17 22:27 1,726
2955973 유머 흑백요리사 같은 것도 나중에 역사서에는 그렇게 남게 되는 거 아님 12 22:26 2,111
2955972 유머 유재석 조차 셰프님이아닌 칼장사 바이브 같다고 말하게하는 임짱 ㅋㅋ 14 22:25 2,323
2955971 이슈 조회수 800만 넘은 마라엽떡 릴스 문쌤 앞에서 다시 보여준 츄ㅋㅋㅋ 12 22:24 1,444
2955970 이슈 오세훈이 종묘 앞 고층건물 논란에 언론사들 보고 직접 시뮬레이션 해보라고 해서 진짜 해본 결과...jpg 47 22:24 2,647
2955969 유머 한국인들 성격이 얼마나 급한지 알 수 있는 사진들.jpg 7 22:22 2,860
2955968 유머 K 키오스크 vs J 키오스크 비교 25 22:21 2,890
2955967 이슈 두쫀쿠 뇌절 시작 10 22:21 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