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원호 크리에이터 “의료파업 중 '언슬전' 공개…시청자 처분 기다려”
16,546 4
2025.04.10 15:50
16,546 4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 파업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드라마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 “당연히 노심초사했다.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보호자 역할인 내가 직접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대본이 완성되고, 촬영을 하던 중간에 사태가 일어났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걱정한 것은 딱 하나였다. 젊은이들의 예쁜 이야기가 다른 시선이나 논리로 비뚤어지게, 다르게 읽힐까 걱정했다. 그래서 계획했던 지난해 편성을 조금씩 미뤘다. 만들어서 푸는 것까지 우리 몫이고, 보고 물어뜯든 깨물어보든 것은 시청자의 몫이다. 그저 처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덧붙여 “제가 드라마의 '아빠'라서 부탁드린다. 제발 많이 봐 달라. 다들 정말 고생 많이 했다. 감독과 작가, 배우들을 비롯해 대부분 제작진이 시작하는 사람들이다”고 호소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를 내놓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우정 작가와 나도 스핀오프는 처음 시도해본다. 전부터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 확장을 원하는 시청자가 많았다. 같이 일하던 김송희 작가가 어엿한 메인 작가가 됐고, 초년생 의사들의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서 세계관 확장을 시도하게 됐다”고 돌이켰다.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이번에는 미처 슬기롭지 못한 초보 의사들이 슬기로워지는 과정을 담았다. 성장 메디컬 드라마란 부제처럼 실수하고, 다치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나 또한 PD를 처음 시작할 때 직업적인 소명의식이나 책임감이 없었다. 극중 주인공들도 주어진 일들을 해나가고, 퇴근을 갈망하는 그런 초년생의 모습일 것이다. 요즘 성장서사가 사실 많지 않다. 오랜만에 보는 성장서사가 될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7/0000436686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371 02.24 26,5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2,3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9,6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0,9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76,5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2,2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0,4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7,9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400 유머 김연경감독 생일 영상 10:52 51
3003399 이슈 아이들 소연과 콜라보 하는 듯한 미국 래퍼 Odetari 10:52 24
3003398 유머 할아버지가 한마리 데려가라는 얘기 다 들은 고양이 1 10:52 114
3003397 이슈 2026년 봄 레이어드 코디 색조합 10:52 90
3003396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1 10:51 59
3003395 유머 사람마다 취향 확실히 갈리는 이어폰 디자인 8 10:49 387
3003394 이슈 11년전 오늘 발매된, 안다 "S대는 갔을텐데" 1 10:48 115
3003393 이슈 최예나, 미니 5집 'LOVE CATCHER' 트랙리스트 공개..딘딘·정형돈·윤마치·폴킴·한로로 지원사격 1 10:47 91
3003392 유머 예비 거 장감독, 논란의 인사 3 10:46 679
3003391 기사/뉴스 노민우, '파스타' 오디션서 감독과 기싸움..결국 "뭐하는 XX야?" 폭발 13 10:46 1,067
3003390 이슈 처음 본 아저씨가 내 아이의 이름과 생일, 오늘 일정까지 전부 알고 있다면? 4 10:46 544
3003389 이슈 주인이 배달 받으러 나갔더니 고양이들이 유리문 뒤에서 주르르 구경함 4 10:46 630
3003388 기사/뉴스 유희관, 잘생겼던 탈모 오기 전 과거 공개 “가족력 탓”(라스)[결정적장면] 6 10:44 1,133
3003387 이슈 효리수 일이 커지게 된 계기 7 10:44 897
3003386 이슈 사람을 벼랑 끝까지 밀어 넣은 결과.jpg 6 10:44 842
3003385 이슈 대기업 출장 갔다가 충격받은 좋소인. 6 10:43 1,068
3003384 기사/뉴스 빌 게이츠, 러 여성과 외도 사실 인정…“엡스타인 성 착취 피해자는 아냐” 9 10:42 580
3003383 정치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21 10:40 955
3003382 기사/뉴스 대기 번호 90번, 점심은 포기… 개미 총출동에 증권사 '북새통' 10:39 646
3003381 기사/뉴스 [속보] 대법 “루이비통 가방 리폼, 상표권 침해 아냐” 94 10:37 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