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새론이 이승을 떠나는 날 하늘도 울었다.
김새론 유족은 5일 오전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김새론의 실제 납골당에 모여 49재를 조용히 지낸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유족들은 이날 자리에 모여 김새론의 명복을 비는 자리를 가졌으며 그간 고인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김새론 부친 등은 김새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는 뜻도 함게 알렸다.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은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49일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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