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순록
유바비의 환승이별 때문에 유미남편 벤츠라고 인기가 많지만
파보면 작가가 그저 벤츠캐 하나를 그리려고 했을 뿐이라는 사실만 알 수 있음
구웅이나 유바비와는 달리 1의 영혼도 없이 작가가 그저 유미만을 위하고 원하는 연하남을 그리고 싶었다는 게 보임
실제로 신순록은 작중에서 유미의 키링남 그 이상의 어떤 역할이나 작중의 서사가 크게 없었으며
신순록이라는 인물의 입체적인 부분을 원덬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었음
캐릭터 자체가 너무 납작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