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노동자분들이 봐준게 아님

1. 2년동안 소송한거 연대생이 패소
2. 소송비용 다 내라니까 끝까지 항소한다고 함
3. 법원에서 항소하지말고 같이 내라고 조정
4. 청소노동자분들 2심까지 끄는거 맘고생 심해서 받아들임
5. 연대생이 항소 취소

청소노동자분들 평균나이 60대라는데 2심까지 어떻게 함...

232. 무명의 더쿠 = 185덬 20:05
나눠내라< 이런 식으로 써놔서 오해하는 거 같은데 송사 자체가 힘드니까 그냥 상대방한테 소송비용 안받고 소송 아예 끝내기 vs 상대방이 2심 3심 가더라도 계속 싸워서 소송비용 받아내기 둘 중에서 당사자가 전자를 택하신거임 청소노동자분들이 싫다고 하시면 계속 소송 하는거고

https://x.com/uja_tzong/status/190335721777389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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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popolol_/status/1903671657606336645

https://x.com/monotoneitis/status/1903632628001231050

https://x.com/cocono842321/status/1903566377388224562

청소노동자가 승소하면서 이에 대해 연대남이 항소했는데 청소노동자 측에서는 항소를 취하하고자 조정을 한 것으로 보임, 항소까지 하실 여유가 없거나 소송에 지쳤거나 당사자들만이 알 수 있는 사유임

‘내주고 싶어서 내줬다‘거나 ‘아들이라서 내준 것‘ 전혀 아님

여자 위한다는 명분으로 열심히 투쟁하는 여성 노동자들 공격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