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수본 2인자' 윤승영 직위해제…'계엄 체포조' 혐의 재판 앞둬
2,131 2
2025.03.18 16:30
2,131 2

18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윤 조정관에게 직위해제 처분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윤 조정관 기소 이후 직위해제 처분을 내린 게 맞다"며 "기소가 되면 재판 준비 때문에 직을 수행하기 힘들기 때문에 직위해제 사유가 된다"고 밝혔다.

국가공무원법 제73조의 3에 따르면 형사 사건으로 기소된 자는 직위해제가 가능하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8일 윤 조정관을 체포조 운영에 가담했다고 보고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윤 조정관의 첫 재판은 오는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 조정관은 이현일 국수본 수사기획계장으로부터 국군 방첩사령부의 체포 시도 사실과 체포조 편성을 위한 경찰관 지원 요청 사실을 보고 받고, 이를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보고해 승인·지시를 받는 등 체포조 편성과 운영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대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측은 '체포'라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경찰이 체포조를 운영한 적은 없다고 해명해 왔다.

윤 조정관은 계급 서열상 국수본부장(치안정감)의 바로 밑인 '치안감'으로 국수본의 2인자다. 윤 조정관이 직위해제됨에 따라 이달 말 예정된 우종수 국수본부장 퇴임 시 직무대행은 경찰청 수사국장이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우 본부장의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3716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 1. 무명의 더쿠 2024-12-15 21:57:50
    ㅜㅜㅜ여친 너무 아팠겟다
  • 2. 무명의 더쿠 2024-12-15 22:01:20
    ㅠㅠ애기인데
  • 3. 무명의 더쿠 2024-12-15 22:01:42
    여자친구 저 당시에 저무대로 막 뜰때 뭔데; 하고 봤다가 이정도로 뭔가를 한다면 성공하고야말겠구나 싶더라
  • 4. 무명의 더쿠 2024-12-15 22:01:52
    여친 저 무대 영상 보고 인지하고 독기 좋아서 여러 번 봤었는데 지금은 마음 아파서 못 보겠다ㅠㅠㅠㅠ
  • 5. 무명의 더쿠 2024-12-15 22:02:18
    보아 대단해....
  • 6. 무명의 더쿠 2024-12-15 22:03:05
    여친 유주 저거 진짜 볼때마다 내가다 심장이 철렁함...독기고 나발이고 걍 맘이 아픔
    그랬던 유주한테 니들이 그럼 안되었죠 쏘스하붕아
  • 7. 무명의 더쿠 2024-12-15 22:05: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25 19:05:29)
  • 8. 무명의 더쿠 2024-12-15 22:07:27

    여자친구 노래도 좋았고 멤버들 병크도 없었는데 진짜 쏘스 너네는 그러면 안됐어 ㅠㅠ

  • 9. 무명의 더쿠 2024-12-15 22:15:34
    보아 애기인데 너무 기특하다
  • 10. 무명의 더쿠 2024-12-15 22:23:32
    여자친구 보고 오열함 ㅠㅠㅠㅠㅠㅠ
  • 11. 무명의 더쿠 2024-12-15 22:42:23
    솔로라서 더 힘들고 외로웠을텐데
  • 12. 무명의 더쿠 2024-12-15 22:55:39
    보아 노래 좋은 노래 많지만 그중 amazing kiss 가장 좋아하는 노래임.. 아름답고 꿈꾸게하고 슬프기도 한 노래라서 어두운 밤 홀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상상하게하고 사랑하게하며 지켜줬었음.. 덕분에 행복했었어서 보아도 행복해지기를 바람
  • 13. 무명의 더쿠 2024-12-16 00:49:48
    내가 사랑한 가수들.. 독기라는 단어 하나로 표현하기엔 아쉽고 ㅠㅠ 그 시절 신인만의 패기를 간절함을 그리고 프로다운 실력을 보여줬다는게 언제봐도 마음 좋아 ㅠㅠ
  • 14. 무명의 더쿠 2024-12-16 01:16:32
    독기 ㅅ
  • 15. 무명의 더쿠 2024-12-16 02:41:53
    여친 저 무대는 좀 크고 나니까 그냥 학대 같아 보이기도 함… 갓 성인됐거나 그 아래인 애들에게ㅠㅠ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307 00:04 15,7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2,8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87,6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9,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68,5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0,2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5,2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7,0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3,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6,713
2664361 이슈 원덬이 보고 소리지른 인피니트 성열 팬싸 영상..X 23:59 25
2664360 이슈 우리 강아지는 반려견 순찰대 가능하다 vs 광탈이다 솔직하게 판단해보기 1 23:58 122
2664359 이슈 마트에서 가짜돈으로 담배 사다가 구속.jpg 5 23:58 273
2664358 이슈 민희진 직장내 괴롭힘으로 보는 커뮤에서 유행중인 일종의? 여론조작 23:58 210
2664357 이슈 동갑친구의 안정감을 보여주는 에스파의 아우디즈 1 23:57 148
2664356 정보 원덬이 십키로 빼면서 한번씩은 해먹은 레시피들 19 23:56 1,013
2664355 기사/뉴스 구자욱과 박민우 지방팀 배려 간청, 롯데는 고교 연습장까지 빌렸다. 왜?(KBO 미디어데이) 1 23:56 112
2664354 이슈 특이하게 펜을 손에 쥐는 테일러 스위프트.jpg 4 23:55 429
2664353 유머 코타츠 시즌이 끝났습니다 1 23:54 369
2664352 유머 카라 박규리 근황 23:53 1,001
2664351 유머 은행강도 발상의 전환 23:51 592
2664350 이슈 소신발언,, 뷰티계에 ai 모델 들어오는거 결사 반대입니다 나는 진짜 사람한테 올라오는 실발색 화보사진을 보고싶은건데 ai모델 쓰면 제품 컬러감이나 제형 등등 다 기계로 만지는거니까,,, 소비자 입장에선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음 20 23:51 1,384
2664349 이슈 있지(ITZY) 댄스라인 좋아하면 봐야할 영상 2 23:50 204
2664348 이슈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등록금이 없었던 배정남..twt 4 23:50 633
2664347 이슈 메디스태프 폐쇄 된다고 표현의 자유 운운하면서 발광하는 의주빈들 4 23:49 567
2664346 이슈 외국인이 만든 AI 구라 영상인데 많이들 믿는다는 티저 영상 3 23:49 1,452
2664345 유머 직장인들이 늦게 자는 이유 6 23:48 1,379
2664344 이슈 [셀럽병사의 비밀 예고] 이찬원이 정말 뵙고 싶어하는 사람 1 23:48 222
2664343 이슈 은근 호불호 없다는 피자 토핑... 47 23:46 2,370
2664342 이슈 데뷔 초 공개팬싸에서 라이브 하던 투어스 2 23:45 40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