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피소됐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혐의없음) 된 유재환은 2월 2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게재, 단체 고소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 때문에 부푼 꿈을 가지고 무료 작곡 프로젝트 신청한 분, 어려울 때 도와주신 분 등등, 제가 빚을 졌다 생각한 분들은 모두 환불해드리고 갚겠다. 물론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릴테지만 넓은 아량으로 조금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얘기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며 "어떤 사업이 되건, 음원사업이 되건 일체 돈 한 푼 쓰지 않고 모아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재환은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 작곡비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에게 변제하겠다고 했으나 성추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한 바 있다.
이어 "저 때문에 부푼 꿈을 가지고 무료 작곡 프로젝트 신청한 분, 어려울 때 도와주신 분 등등, 제가 빚을 졌다 생각한 분들은 모두 환불해드리고 갚겠다. 물론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릴테지만 넓은 아량으로 조금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얘기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며 "어떤 사업이 되건, 음원사업이 되건 일체 돈 한 푼 쓰지 않고 모아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재환은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 작곡비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에게 변제하겠다고 했으나 성추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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