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 /사진=유튜브 채널 '매니지먼트 숲' 캡처
이날 공효진은 '별들에게 물어봐'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이 준비해준 종영 파티에 감격했다. 특히 그는 '우주 무사 탈출'이라는 문구를 보고 "진짜다. 다치지 않고 잘 끝났다.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그는 "10개월 동안 나를 사지로 몰아넣은 숲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라며 "10개월간 '이게 거짓말인가' 싶게 왔고 중간중간 포기하고 싶은 날들이 있었다. 인생 처음으로, 드라마를 이십몇 편을 하면서 처음으로 그런 감정이 왔다. 고생한 게 주마등처럼 흘러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다른 배우들 다 고생했고, 스태프들도 고생했다. 고생 많이 한 만큼 재미있는 드라마가 나올 거라고 기대하면서.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공효진은 "무사 탈출"을 크게 외쳤다.
공효진은 소속사 SNS를 통해서도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긴 촬영 기간과 후반 작업을 거쳐 '별들에게 물어봐'가 세상에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바라던 바를 다 이룬 기분"이라며 "배우인 저는 이 이야기가 새롭다는 매력에 끌려 여기까지 왔는데, 저처럼 새로운 플롯의 이야기를 시청자분들이 즐겁게 따라와 주셨길 그리고 한국 드라마 장르의 다양성을 충분히 경험하셨길 바란다. 낯설기도 하고 솔직하기도 한 '별들에게 물어봐'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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