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4시, 12·3 비상 계엄 사태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있는 경기 의왕시 포일동 서울구치소 정문 앞에는 오늘도 어김 없이 집회 확성기 소리로 시끄러웠다.
이날은 신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윤 대통령 석방을 촉구했다.
당초 이날 집회에 신고된 참여 인원은 6000여명 이였지만, 보수단체 회원들이 광주광역시 탄핵 반대 집회로 집결하면서, 다른 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보수 성향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국가비상기도회가 예고되는 등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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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따라 집회에 참여한 어린이들도 눈에 띄었다. 경남 진주시에서 온 한 어린이(7살)는 할머니와 함께 연단에 올라 "윤석열 석방해라! 이재명 구속해라! 이게 나라냐! 등의 거침없는 발언을 하면서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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