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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샤이니 키 母 “데뷔 당시 아들 응원소리가 제일 작아...마음 아팠다” (유퀴즈)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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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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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1의 경쟁률을 뚫고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고 샤이니로 데뷔한 아들에 대해 김선희 씨는 “아들이 데뷔하는 걸 보고 어땠는가”라는 질문에 “데뷔를 하니 너무 좋기는 했는데, 첫 방송 하는 날 녹화장에 갔었다. 녹화를 하는 데 팬들이 많이 왔었다. 노래를 듣는데 기범이 응원하는 목소리가 제일 작더라. 다섯 명의 이름을 연호하는데 김기범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갑자기 작아지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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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이 아팠다. 무엇보다 본인이 혹시나 마음이 다칠까 싶었다”는 어머니의 말에 키는 “처음에는 좀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너무 하고 싶었던 직업인데 결과가 바로 따라와주지 않으니까”라며 “엄마 아빠 두 분이 그 이야기를 엄청 많이 했다고 하시더라. ’자기도 속상할 텐데, 우리 아무 이야기 하지 맙시다‘라고. 나중에 들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샤이니가 인기가 정말 많았는데, 그 안에서 겪어보지 못했던 인기로 인한 고충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어렸던 거 같다”고 하자 키는 “제가 생각할 때는 그룹은 잘 되고 있는데 나의 존재감은 없는 것 같았다. 주인 의식이 없었고, 이 그룹이 내 그룹 같지 않게 느껴졌었다. 고등학생, 20대 초반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제야 웃으며 할 수 있는 이야기에 김선희 씨는 “부모로서도 그런 걸 많이 느꼈다. 잠재되어 있는 능력은 있다 생각했는데 기회가 안 오는 거 같았다. 제가 보기에는 기회만 주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왜 우리 아들에게는 기회가 안 오지 싶었다. 그냥 지켜볼 뿐이었고 무슨 말을 하기 힘들더라”고 말했다.


김선희 씨는 “그래서 제가 기범이에게 편지도 보내고 힘내라고 카드도 보내는 이유가 전화로 이야기하면 잔소리가 될 수도 있기에 염려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냈던 거 같다”고 회상했다.


키가 “그때 엄마가 심장 수술을 두 번 더 하셨다”고 말하자 김선희 씨는 “제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우리 아들도 열심히 살 수 있지 않을까 했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으로 나름의 위로를 건네고자 했음을 고백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5021223000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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