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 母 “데뷔 당시 아들 응원소리가 제일 작아...마음 아팠다” (유퀴즈) [MK★TV픽]
23,869 26
2025.02.12 23:08
23,869 26

8000:1의 경쟁률을 뚫고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고 샤이니로 데뷔한 아들에 대해 김선희 씨는 “아들이 데뷔하는 걸 보고 어땠는가”라는 질문에 “데뷔를 하니 너무 좋기는 했는데, 첫 방송 하는 날 녹화장에 갔었다. 녹화를 하는 데 팬들이 많이 왔었다. 노래를 듣는데 기범이 응원하는 목소리가 제일 작더라. 다섯 명의 이름을 연호하는데 김기범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갑자기 작아지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tFbFVq


“너무 마음이 아팠다. 무엇보다 본인이 혹시나 마음이 다칠까 싶었다”는 어머니의 말에 키는 “처음에는 좀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너무 하고 싶었던 직업인데 결과가 바로 따라와주지 않으니까”라며 “엄마 아빠 두 분이 그 이야기를 엄청 많이 했다고 하시더라. ’자기도 속상할 텐데, 우리 아무 이야기 하지 맙시다‘라고. 나중에 들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샤이니가 인기가 정말 많았는데, 그 안에서 겪어보지 못했던 인기로 인한 고충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어렸던 거 같다”고 하자 키는 “제가 생각할 때는 그룹은 잘 되고 있는데 나의 존재감은 없는 것 같았다. 주인 의식이 없었고, 이 그룹이 내 그룹 같지 않게 느껴졌었다. 고등학생, 20대 초반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제야 웃으며 할 수 있는 이야기에 김선희 씨는 “부모로서도 그런 걸 많이 느꼈다. 잠재되어 있는 능력은 있다 생각했는데 기회가 안 오는 거 같았다. 제가 보기에는 기회만 주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왜 우리 아들에게는 기회가 안 오지 싶었다. 그냥 지켜볼 뿐이었고 무슨 말을 하기 힘들더라”고 말했다.


김선희 씨는 “그래서 제가 기범이에게 편지도 보내고 힘내라고 카드도 보내는 이유가 전화로 이야기하면 잔소리가 될 수도 있기에 염려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냈던 거 같다”고 회상했다.


키가 “그때 엄마가 심장 수술을 두 번 더 하셨다”고 말하자 김선희 씨는 “제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우리 아들도 열심히 살 수 있지 않을까 했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으로 나름의 위로를 건네고자 했음을 고백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50212230001863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74 01.08 46,134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3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84 이슈 무궁화에서 디자인 가져온 26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어웨이 유니폼 유출 13 04:24 449
2958683 이슈 모범택시 시즌3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략 소개글 7 04:20 391
2958682 유머 @: 헤이 그록, 사진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워줘 03:56 781
2958681 이슈 딴게 아니고 구글맵 리뷰 볼때마다 ㄹㅇ 일본=정신병 근본국 이란거 뼈저리게 실감함 16 03:41 1,755
2958680 이슈 후덕죽 셰프 리뷰하는 단군 3 03:31 1,998
2958679 이슈 우리나라에서 커피광고모델 제일 오래한 사람 5 03:30 1,523
2958678 이슈 최근 유행하는 모수 (안성재 레스토랑) 초대권 사기 6 03:26 1,461
2958677 기사/뉴스 ‘솔로지옥4’ 이시안, 위고비 부작용 “3일간 정신 나가” 20 03:20 2,205
2958676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인생 밥상.jpg 185 03:13 6,655
2958675 기사/뉴스 개런티가 573억원…다큐인가 뇌물인가 1 03:06 2,001
2958674 이슈 올데프 애니 영서 게임보이 챌린지 2 03:03 588
2958673 이슈 갈수록 라이브 말도 안되는 골든 (Glowin’ Version) 17 02:59 1,500
2958672 이슈 간호사 태움 간접체험 할 수 있는 드라마 장면.jpg 24 02:54 3,685
2958671 이슈 앙탈챌린지 한 엔하이픈 표정ㅋㅋㅋㅋㅋ 5 02:42 782
2958670 이슈 애착 담요 가져와서 까부는 아기 호랑이 설호ㅋㅋ 18 02:40 2,694
2958669 유머 어제자 송어축제 근황.gif 42 02:36 4,550
2958668 이슈 서로 그룹 챌린지 품앗이 한 씨엔블루 정용화 - 에이핑크 정은지 4 02:35 414
2958667 이슈 오늘 저녁 5시 도라이버 해체쇼-퍼스널컬러 검사 예고 4 02:32 932
2958666 이슈 팬들에게 골든디스크 무대 스포했었던 올데프 우찬 5 02:23 1,022
2958665 이슈 외향인의 내향인 간택에 대한 진실 33 02:22 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