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만약 갑작스럽게 등에 식은땀이 나거나 속이 울렁거리면서 눈 앞이 캄캄해지는 미주신경실신 전조증상이 느껴진다면
57,399 351
2026.02.13 08:37
57,399 351

아침 출근길 사람들이 꽉 찬 지하철에서 갑자기 눈앞이 하애지고 식은땀이 나면서 쓰러질 것 같은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보통 이런 상황이면 '어제 잠을 못 잤나?', '체력이 많이 떨어졌나?' 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러한 이유들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자율신경계에 오작동을 일으키는 미주신경실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에는 혈압과 심박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율신경계가 있는데, 이 신경계는 몸을 긴장시키고 활력을 주는 교감신경계와 몸을 이완하고 휴식시키는 부교감신경으로 나뉩니다.

 

평소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팽팽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는데, 꽉 막힌 지하철이나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이 균형이 순간적으로 깨지면서 부교감신경이 과하게 작동해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혈관이 넓어지는 오작동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되면 중력을 거슬러 뇌로 올라가야할 혈액이 다리쪽으로 쏠리면서 뇌에 산소부족으로 인해 픽 쓰러질 수 있습니다.

(우리 뇌는 생존하기 위해 '지금 비상사태야! 일단 눕혀서 심장과 뇌의 높이를 맞춰야지 피를 받을 수 있어' 라고 판단해 강제로 의식을 잃게 만들어 몸을 쓰러뜨립니다)

 

만약 갑작스럽게 등에 식은땀이 나거나 속이 울렁거리면서 눈 앞이 캄캄해지는 미주신경실신 전조증상이 느껴진다면, 똑바로 누워 심장과 뇌의 높이를 맞추는것이 좋은데, 만원 지하철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쪼그려 앉기라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앉을 공간 조차도 없다면 아래영상처럼 서있는 자세에서 다리를 꼬아 허벅지와 엉덩이, 종아리 근육을 꽉 쪼여 30초간 버텨주세요. 이때 하체근육이 펌프역할을 하여 아래로 쏠려있던 혈액을 강제로 심장과 뇌로 펌핑해줍니다.

 

❌주의사항❌

다리를 꼬고 힘 주는 동작을 할 때 숨을 참지 말고 편하게 호흡 하시는것이 좋으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바로 벌떡 일어나면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해 다시 쓰러질 수 있으므로, 1~2분 정도는 충분히 안정을 취한 후 천천히 일어나주시는것이 좋습니다.

 

https://x.com/i/status/2022060705906929670

댓글 3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X더쿠🖤] 사우나 다녀온 듯 매끈 속광 피부 만들기♨️'더마토리 사우나 정식' 체험단 모집 (100인) 496 09.07 29,97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69,3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01,4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19,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13,3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19,5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9,6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5 20.05.17 8,868,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2,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2,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4426 기사/뉴스 대구 아침 하늘이 이상하다?…기상청도 주목한 '거대한 구름 아치' 12:53 135
3154425 기사/뉴스 돈 내면 女직원이 무대서 춤…‘입건’ 홍대 메이드카페, 뭐길래 12:52 129
3154424 기사/뉴스 이창섭도 결국 올림픽공원 떠난다…공연 일주일 연기·티켓 전부 취소 1 12:49 359
3154423 유머 집사면 아는 냥이들 꼴값 모음 12 12:47 636
3154422 기사/뉴스 "지금도 '동거녀'라 조롱…억울함에 피눈물" 김건희 눈물 뒤 변호인이 올린 글 17 12:44 880
3154421 기사/뉴스 제니, '1년 공들인 작품' 공개하자 "제발 손절해라" 뜻밖의 역풍 9 12:44 1,925
3154420 기사/뉴스 '2AM' 이창민, JYP 입사 루머 해명…"생수 배달원이 데뷔" 황당 일화 ('전설의 사내') 12:43 234
3154419 기사/뉴스 '암살자(들)' 감독, 정우성 눈물에 놀랐다…"그렇게 진심으로 연기할 줄은" 11 12:41 524
3154418 이슈 도경수 ‘Guitarist’ 멜론 일간 97위 6 12:41 159
3154417 이슈 드디어, 차주님께 닿았습니다. 6 12:39 1,508
3154416 유머 "야 그거알아?핸드폰 발기를 높이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대. " 7 12:39 1,334
3154415 이슈 직접 만들어보면 인상이 달라지는 음식 83 12:37 5,085
3154414 기사/뉴스 [이 시각 세계] 중남미서 'K-뷰티' 열풍‥수출액 2년 새 160% 증가 2 12:36 181
3154413 기사/뉴스 스마트폰에서 X 삭제한 美주지사… “내 삶이 더 나아졌다” 3 12:36 450
3154412 기사/뉴스 ‘마의 7년’, 정말 옛말인가?”…아이돌 수명이 길어졌다  7 12:34 540
3154411 이슈 유부녀킬러 [스페셜 선공개] 무진성V최우성, 물러설 수 없는 질투😠배틀 12:30 264
3154410 기사/뉴스 안중근 유묵 '독립' 귀환 불발…"일본인 소장자 변심" 38 12:30 1,710
3154409 이슈 아이폰 듀오 초반 구매 이용자들이 생각보다 많이 볼 화면 3 12:30 1,474
3154408 유머 트위터 논란의 산더미 파스타 153 12:29 14,337
3154407 기사/뉴스 '친일파 후손' 하영은 품더니…SBS, "183명 생매장" 일제강점기 비극 조명 ('꼬꼬무') 3 12:29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