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의 응원이 큰 힘 되었어"...대전하나시티즌 사랑했던 故 김하늘 양 향한 K리그 팬들 애도 이어져
26,006 11
2025.02.11 18:29
26,006 11
jNPnGH


충격적인 범죄에 휘말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김하늘 양이 대전하나시티즌 팬이었다는 게 알려지며 축구계에도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이 살해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학교 교사가 벌인 충격적인 참극이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A씨가 일면식도 없는 김하늘 양을 데려가 범죄를 저질렀다.


한 정신질환자의 비인간적인 야만적 행동에 초등학생 아이가 피해를 입어 사망까지 이른 사건이다. 참작 요소를 찾을 수 없는 극악무도한 범죄이며 다시는 벌어져서는 안 될 사건이기도 하다.


김하늘 양에 대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김하늘 양은 평소에 K리그1 대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대전 서포터즈 '유토피아 대전'에 소속돼 가족, 주변 지인들과 함께 대전월드컵경기장부터 원정까지 응원을 보내던 팬으로 알려지면서 대전 팬들은 물론, K리그 모든 서포터즈들이 추모 인사를 전하고 있다.


'유토피아 대전'은 '인터풋볼'에 "하늘이는 어렸을 때부터 S석에 함께 와서 자랐습니다. 모임이 가족단위가 많은 모임인지라 하늘이 또래 언니, 오빠도 많고 동생들도 많습니다. 매번 언니, 오빠들 보고싶어 부모님에게 경기마다 '누가누가 오냐'고 물어봤었다고 했을 정도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매번 주머니에 꼬깃꼬깃 언니들 줄 사탕이랑 선물 챙겨와 나눠주고, 모임 회식때마다 언니, 오빠들과 인형뽑기하고 즉석사진 찍으러 가는 걸 좋아했습니다. 항상 밝게 웃고 응원도 열심히 하고 동생도 잘 챙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워낙 오랜 시간 함께 웃고 즐긴 멤버이고 조카여서 모임 멤버들도 너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대전 구단은 김하늘 양 장례식장에 조화를 보내고 공식 SNS에 추모 게시글까지 올렸다. 대전 구단 내에서 김하늘 양을 알고 있는 이들이 많아 더 충격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대전 선수들도 김하늘 양 추모에 동참했다. 김준범은 개인 SNS에 "너의 응원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어 잊지 않을게"라고 말했다. 윤도영 등 다른 대전 선수들도 김하늘 양의 사진을 올리며 추모를 전했다.


https://v.daum.net/v/20250211172517569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38 01.01 109,0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7,1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7,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3,4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254 기사/뉴스 안동시, 2026 암산얼음축제 취소 결정…“포근한 날씨로 얼음두께 얇아져” 1 11:53 56
2955253 기사/뉴스 “푸바오 돌아오는 건가요?” 중국 판다 대여 논의 시작 1 11:52 147
2955252 기사/뉴스 마두로 체포한 트럼프의 진짜 의도, 세계 1위 매장량 석유 보물창고 장악 11:51 58
2955251 기사/뉴스 '하트시그널4' 김지영, 혼전임신 고백해…2월로 결혼식 앞당겨 [전문] 6 11:50 581
2955250 기사/뉴스 [속보] 과기부 "해킹 조직, 온라인 쇼핑몰 등 데이터 판매 동향 확인" 11:49 169
2955249 기사/뉴스 "강원도, 레고랜드에 6600억 원 썼는데… 수익은 0원" 8 11:49 386
2955248 이슈 품절대란 ‘두바이 쫀득 쿠키’…고열량인데 혈당은 안 오른다? 13 11:49 706
2955247 이슈 유럽 7개국 긴급성명…"그린란드는 덴마크 땅" / SBS 2 11:49 134
2955246 기사/뉴스 러닝화로 잘나가더니 ‘충격’…“대표가 폐건물서 폭행” 불매운동에 결국 11:49 297
2955245 이슈 이디야 X 리락쿠마 콜라보 랜덤 피규어 마그넷.jpg 5 11:48 394
2955244 이슈 중2때까진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11:48 368
2955243 유머 보이스피싱 에픽하이 멤버별 대처방법 1 11:48 150
2955242 유머 @아니 이준혁 이사람 다섯개의다른가게에서 두쫀쿠투어 즐겨놓고 뭘더알아보겠다는거임 3 11:48 279
2955241 기사/뉴스 니콜 키드먼 이혼… 19년 결혼생활 마침표 8 11:47 1,171
2955240 기사/뉴스 “고양이가 불 내…키우려면 이사가라” 오피스텔 공지 논란 18 11:45 780
2955239 유머 매주 보러 오던 팬이 당분간 못 온다고 했더니....... 23 11:44 1,956
2955238 유머 거의 다 왔어란 말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1 11:43 243
2955237 기사/뉴스 '하청직원 폭행 논란' 호카 총판사 대표 사퇴 4 11:42 593
2955236 정치 희토류 제재 나선 중국…일본 "결코 용인 못 해, 극히 유감" 25 11:41 516
2955235 정치 버티는 김병기에…민주당 내 ‘자진 탈당’ 요구 확산 43 11:39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