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계엄 당일 오후 6시쯤,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이 충암고 후배인 이상민 당시 행안부장관 휴대폰으로 전화해 비화폰을 갖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서울행 KTX 열차 안에 있던 이 전 장관은 복도로 나가 김 전 장관에게 비화폰으로 전화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지금 어디냐' '몇 시쯤 도착하냐'고 물었고, 이 전 장관이 "8시쯤 서울에 도착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장관은 이후 김 전 장관과 한 차례 더 비화폰으로 통화한 뒤 오후 8시40분쯤 대통령실에 도착했습니다.
당시 대통령 집무실에 모여 있던 장관은 김용현·박성재·조태열·김영호·이상민 등 5명.
이들은 비화폰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12·3 내란 사태의 핵심 인물들이 비화폰으로 얽혀있는 겁니다.
'비화폰' 통화 기록과 내용이 비상계엄 준비와 실행 과정 전반을 밝혀낼 핵심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네 차례나 비화폰 서버 압수수색을 막았던 대통령경호처가 계엄의 실체를 밝히는 데 더 이상 방해해선 안 된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82154_36799.html

콜검이 계속 반려하는 이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