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빳빳한 투표용지가 그 증거?…대법서 이미 '근거없음' 결론
36,520 7
2025.01.24 19:58
36,520 7

https://tv.naver.com/v/68836419



[조대현/윤석열 대통령 대리인 : 부정선거 의혹은 대통령인 피청구인이 비상계엄 선포하게 된 주요 원인이고…]

지난 3차 변론기일 땐 5분 동안 PPT로 '조작된 투표용지'라며 사진들을 띄워가며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투표용지들은 이미 대법원에서 약 2년 전에 부정선거 증거라 볼 수 없다고 결론 내린 것들입니다.

우선 인천 연수구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현장에서 찍힌 '신권처럼 빳빳한 투표지' 사진입니다.

윤 대통령 측은 "정상적으로 기표하고 접어 넣은 것들이라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투표지가 증거로 보전되느라 100매씩 상당 기간 묶여 있었기 때문에 "외관상 접힌 흔적이 잘 안 보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흔적이 없다며 선별됐던 투표지 중 상당수에선 "실제로는 접힌 흔적이 확인됐다"고도 했습니다.

당시 실무 검증을 나갔던 대법원 재판연구관은 "지역구 투표지는 짧아서 접지 않고 회송용 봉투에 넣은 사람들도 꽤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위조 투표지 투입 증거로 꼽히는 이른바 '일장기 투표지' 사진도 제시했습니다.

[차기환/윤석열 대통령 대리인 (지난 21일) : 투표관리관인이 뭉개진 당일 투표지들입니다. 위 투표소에서 나온 1974표의 당일 투표지 중 1000장이 넘는 투표지가 이런 상태였고…]

이 역시 법원에선 위조 정황이라 보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만년도장인 투표관리관인에 잉크를 다시 묻혀 찍을 경우 유사한 형태의 인영이 현출된다"고 한 겁니다.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니 투표관리관인 인영이 추가로 확인됐다고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탄핵심판정에서 대법원이 재검표까지 해 가며 기각한 증거들을 재활용하며 여론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구본준 김미란 / 영상편집 유형도 / 영상디자인 송민지]

김혜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794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98 01.08 56,8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6,6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505 이슈 하이닉스 퇴사 후 30개월 동안 공무원 준비... 23:33 616
2959504 이슈 파키스탄 전총리 임란칸 징역 17년 23:29 388
2959503 이슈 새벽4시취침, 오후2시기상이라는 우아한 상류인생 살다가 7 23:27 2,003
2959502 이슈 아리아나그란데 "니 여친이랑 헤어져, 내가 지루하니까" (2019) 1 23:25 853
2959501 이슈 프랭크버거 베이컨치즈버거 존좋 19 23:24 1,337
2959500 유머 네 분노는 아직 이븐하게 익지 않았다, 사스케 2 23:24 500
2959499 기사/뉴스 日, 안보 3문서에 '태평양 안보 강화' 명기키로 9 23:24 365
2959498 이슈 아이들의 숨겨진 명곡 6 23:23 242
2959497 이슈 어느덧 매출 격차가 1조원 넘게 벌어진 부산 / 대구 1, 2위 백화점 11 23:23 934
2959496 이슈 요즘 슈돌보면서 언어천재라고 생각되는 아기들 1 23:22 914
2959495 이슈 개인 인스타 개설한듯한 전 뉴진스 멤버 다니엘...jpg 18 23:22 3,228
2959494 이슈 요즘 잘 지내는 부부들 특징 21 23:22 2,696
2959493 이슈 이거 동국대임. 구라 아니고 나 장나라마냥 강제로 쳐 뛰었는데, 장기용은 없었고 스스로 멈춰야했음 13 23:22 2,031
2959492 이슈 흑백요리사 우승자 답게 참된 미각을 가진 나폴리맛피아 30 23:21 2,435
2959491 이슈 사람마다 갈린다는 평생 단 한쪽만 먹어야 한다면??? 111 vs 222 8 23:21 297
2959490 이슈 AI필터의 이데아처럼 찍혀서 맘찍 터지는 중인 여돌 사진 2 23:21 960
2959489 이슈 타블로 엔프피면서 자리 왜 바꾼거임 2 23:20 792
2959488 이슈 놀랍게도 서바이벌에서 가장 안중요한 것이 결과입니다.. 23:20 872
2959487 이슈 나비처럼 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은 지젤의 점프 4 23:19 1,499
2959486 이슈 키우던 고양이한테 갑작스럽게 공격당한 주인 13 23:18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