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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결혼? 좋은 사람 있다면 얼마든지”..애인 유무는 ‘윙크’로 대신(엄정화TV)

무명의 더쿠 | 01-09 | 조회 수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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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Umazing 엄정화TV’에는 “콘서트로 시작해서 하츄핑으로 끝난 토크 엄정화의 ‘웃음벨’ 다비치 | 엄정화의 And-i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했다. 오프닝부터 높은 텐션을 자랑한 두 사람은 곧 선보일 콘서트가 5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에 환호성을 질렀다.

소감을 묻자 강민경은 “체조 경기장이라고 하면 저희 입장에서는 꿈같고 막연한 경기장이었다. ‘해봐야 알지’하고 도전한 건데 너무 좋은 결과다”라며 “첫 등장에 울컥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강민경은 엄정화를 위한 스킨케어 선물을 꺼내 들며 “제가 며칠 전에 정화 언니랑 술을 마시다 취해서 언니 집에서 잤다. 언니가 ‘민경아 이거 발라’라며 누가 봐도 좋아 보이는 스킨케어를 줬는데 내가 그걸 쏟았다”는 에피소드를 풀었다. 이에 엄정화도 “그때 내가 비명을 질렀다. ‘야 이걸 왜 쏟았어’ 했다”며 웃어 보였다.

유일무이 여성 듀오로 활동 중인 다비치. 이해리는 싸운 적 없냐는 질문에 “감정과 의견이 서로 같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럴 땐 의견을 조율하는데 목소리는 크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놀랄 수 있다”고 답했다.

강민경 역시 이해리에 대한 믿음이 있다며 “가족보다 더 많이 아는 것 같다. 서로 사이가 틀어지면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 내가 여기에 너무 많은 얘기를 해뒀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결혼하니까 좋다”는 이해리의 말에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민경은 이해리에 대해 “결혼 전도사다. 너무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되게 잘 맞는 것 같다”면서도 “결혼을 물어보면 저도 딸려 온다. 저도 좋은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하고 싶다). 그런데 지금은 연애를 안 하니까”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엄정화가 “그걸 어떻게 믿어”라고 묻자 윙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https://naver.me/xprEQ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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