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민경, “결혼? 좋은 사람 있다면 얼마든지”..애인 유무는 ‘윙크’로 대신(엄정화TV)
17,862 1
2025.01.09 08:16
17,862 1
aZaVgx


다비치 강민경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Umazing 엄정화TV’에는 “콘서트로 시작해서 하츄핑으로 끝난 토크 엄정화의 ‘웃음벨’ 다비치 | 엄정화의 And-i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했다. 오프닝부터 높은 텐션을 자랑한 두 사람은 곧 선보일 콘서트가 5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에 환호성을 질렀다.

소감을 묻자 강민경은 “체조 경기장이라고 하면 저희 입장에서는 꿈같고 막연한 경기장이었다. ‘해봐야 알지’하고 도전한 건데 너무 좋은 결과다”라며 “첫 등장에 울컥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강민경은 엄정화를 위한 스킨케어 선물을 꺼내 들며 “제가 며칠 전에 정화 언니랑 술을 마시다 취해서 언니 집에서 잤다. 언니가 ‘민경아 이거 발라’라며 누가 봐도 좋아 보이는 스킨케어를 줬는데 내가 그걸 쏟았다”는 에피소드를 풀었다. 이에 엄정화도 “그때 내가 비명을 질렀다. ‘야 이걸 왜 쏟았어’ 했다”며 웃어 보였다.

유일무이 여성 듀오로 활동 중인 다비치. 이해리는 싸운 적 없냐는 질문에 “감정과 의견이 서로 같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럴 땐 의견을 조율하는데 목소리는 크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놀랄 수 있다”고 답했다.

강민경 역시 이해리에 대한 믿음이 있다며 “가족보다 더 많이 아는 것 같다. 서로 사이가 틀어지면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 내가 여기에 너무 많은 얘기를 해뒀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결혼하니까 좋다”는 이해리의 말에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민경은 이해리에 대해 “결혼 전도사다. 너무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되게 잘 맞는 것 같다”면서도 “결혼을 물어보면 저도 딸려 온다. 저도 좋은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하고 싶다). 그런데 지금은 연애를 안 하니까”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엄정화가 “그걸 어떻게 믿어”라고 묻자 윙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https://naver.me/xprEQHno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220 00:06 4,0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5,9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5,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877 유머 장현승 프롬 근황.jpg 5 05:25 417
2943876 이슈 임성근 쉐프의 복요리를 맛보기전: ??? 나는 먼저가도 괜찮은데 여러분에 걱정이야~ 4 04:50 1,219
294387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1편 1 04:44 128
2943874 이슈 내일(26일) 아침 '체감 -20℃'...'모스크바 같은 혹한' 온다 14 04:04 1,581
2943873 이슈 귀여운 차량 스티커들.jpg 9 04:02 1,325
2943872 이슈 오늘 공개예정인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시즌5 볼륨2 카운트다운 이벤트 2 04:00 447
2943871 이슈 당일 오전에 콘서트를 취소한 가수 19 03:51 3,477
2943870 이슈 눈 비비고 아이바오 품으로 들어가는 후이바오 🩷 18 03:42 1,508
2943869 이슈 내가 가르쳐야 하는 의사도 많더라 20 03:38 3,052
2943868 이슈 최강록의 대파의 사생활 직접 만들어 본 유튜버 9 03:36 2,382
2943867 이슈 대형에서 냈으면 떴을것같다는 소리듣는 신인 남돌 노래 7 03:30 1,405
2943866 이슈 현재(새벽 3시) 기준으로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인 지역들 24 03:15 3,609
2943865 이슈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 머물고 남을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13 03:14 1,479
2943864 이슈 "'경도' 하실 분 모여요"…MZ들 당근서 '대유행' 21 03:10 2,447
2943863 이슈 인피니트 우현이 성열에게 쓴 카드 메시지 2 03:07 392
2943862 이슈 배경 음악의 중요성 4 03:06 542
2943861 이슈 흑백 팀전: 참외 맛을 잡는 팀이 승리를 잡는다 | 흑백요리사 시즌2 2 03:04 1,120
2943860 유머 며칠 뒤면 사람들이 많이 하게 될 실수 8 03:02 2,799
2943859 이슈 '흉물' 빌라에 수퍼카 줄줄이…"1000억 달라" 10년째 알박은 사연 3 02:58 1,617
2943858 이슈 교도관들의 면직률이 높은 이유 15 02:52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