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럽라 전혀 없이 서로 애틋해지는 관계를 잘 다룬 장르물 <카이로스>
3,068 17
2025.01.06 00:28
3,068 17

미래의 남자, 김서진 (신성록)

 

과거의 여자, 한애리 (이세영)

 

 

두 주인공이 사건을 함께 겪으면서 서로 의지하게 되고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에 지쳐갈때면 서로 희망이 되어주고 서로 목숨까지 맡기는 관계가 됨 이 과정내내 로맨스는 낌새도 없음 

 

사랑이라는 감정 없이도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는 점 때문에 이 관계성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음

 

 

 

WFHEyv

이미 일어난 일은 돌이킬 수 없다

늘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마음먹어야 견딜 만 했거든요 그런데 내 생각이 틀렸더라구요 돌이킬 수 있습니다 

한애리 씨가 내 인생 구할 거고 내가 한애리 씨 구할 겁니다

 

 

MWxfdG

엄마가 사라지고 지금까지 하루하루가 캄캄한 터널을 지나는 것 같았어요 이 모든 일들이 끝나는 날들이 오기는 할까 의심이 들 때마다 김서진 씨를 생각할게요 그 날이 오면 우리 만나요 꼭

 

 

lblIMg

다행이에요 한애리 씨가 지치지 않아서요

애초에 뭘 지키려고 이렇게 애썼는지 요 며칠간 혼란스러웠는데 다시 힘내겠습니다 

 

 

 

📱🕦 ⛑️

 

 

 

 

 

 

 

 

 

 

 

서진애리 😭😭😭

 

 

 

MXDkyy
<카이로스>

10시 33분. 운명을 바꿀 단 1분의 시간.

유괴된 어린 딸을 되찾아야 하는 미래의 남자 서진과 잃어버린 엄마를 구해야 하는 과거의 여자 애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출연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외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세럼이 아니다. 쎄럼이다! 더 쎄져서 돌아온 아이소이 NEW 잡티로즈쎄럼! 50명 체험단 모집 545 03.15 34,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10,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81,6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44,0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35,4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29,7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76,6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38,6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406,1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69,9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89115 이슈 세이마이네임 샤랄라 팬싸 비주얼 1 11:17 155
1489114 이슈 착각하기 쉽다는 지도 상 영토 vs 실제 영토 사이즈 3 11:17 404
1489113 이슈 K랩퍼분들 야밤에 매장에 전화하고 디엠으로 상담문의하고 답장 없다고 하지마세요... 13 11:15 1,268
1489112 이슈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 제작발표회 박경림 착장 4 11:14 776
1489111 이슈 전국민을 대상으로 가스라이팅했던 사건 6 11:14 1,882
1489110 이슈 승모근 교정 후기.jpg 31 11:12 2,662
1489109 이슈 아이브 아브라카다브라 챌린지 8 11:10 579
1489108 이슈 강한 개만 살아남는 시골견생 4 11:05 856
1489107 이슈 [MBC 단독] 군 관계자 “당시 이정도면 북한군 반응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 반응이 없었다” 54 11:01 2,060
1489106 이슈 하이브 떠난 프로미스나인, 팀명 못 지키나…"우리 마음 이용하지 않길" 갈등 암시 22 11:00 806
1489105 이슈 홍진경이 진짜 소중한 친구에게 쓴 글...jpg 24 10:58 2,788
1489104 이슈 “마은혁 임시 재판관 지위 부여해야” 헌재에 가처분 신청 8 10:57 931
1489103 이슈 침대 위에서 시간 버리기가 올해 트렌드라고요? 35 10:53 3,875
1489102 이슈 김새론에게 김수현측이 보낸 1차 내용증명 24.3.15 ->2차 내용 증명 24.3.25 120 10:53 9,593
1489101 이슈 ‘폭싹 속았수다’ 강유석, 사춘기 세게 온 아이유 동생의 존재감 21 10:48 3,013
1489100 이슈 스테이씨 시은 “父 박남정과 챌린지, 이젠 고민돼‥메리트가 있을까?”[EN:인터뷰③] 3 10:46 1,212
1489099 이슈 카이스트 졸업연설 레전드 27 10:45 2,280
1489098 이슈 포멜라토 팝업 행사에 참여한 ITZY(있지) 예지 9 10:44 1,222
1489097 이슈 김수현측에서 보낸 2차 내용증명 웨이보 좋아요 7천개 받은 댓글 180 10:44 29,798
1489096 이슈 문재인 정권 - 윤석열 정권 민주주의 지수 ㄷㄷㄷ 10 10:44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