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개신교계 "윤석열 체포야말로 정의 바로 세우는 일"
12,897 50
2025.01.04 20:28
12,897 50

국내 개신교 내 시국운동 단위인 기독교시국행동·NCCK 시국회의·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등을 중심으로 160여 개의 사회 참여적 교회·단체들은 4일 오후 2시 종로 영풍문고 뒤편에서 '윤석열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일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경호처의 물리력을 앞세워 방해한 윤 대통령과 집행을 도중에 중단한 공수처를 규탄했으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정을 무시·위반하면서까지 몽니를 부리는 윤 대통령과 내란 참여·동조 세력들의 즉각적인 구속·처벌을 촉구했다.


예배공동체 '광야에서' 소속의 김진철씨는 대표기도를 통해 "내란을 일으켰던 윤 대통령은 200여 명의 경호처 직원들을 자신만의 안위를 위한 방패막이로 내몰았으며, 국민의힘은 노인들을 혹세무민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보수-극우 정치집단으로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속히 내란수괴 윤 대통령이 체포되고 내란을 선동한 국민의힘이 위헌정당으로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대의 증언으로 나선 민지수 민달팽이유니온 활동가는 전봉준 투쟁단과 시민들이 남태령에서 경찰들과 맞서 차벽을 뚫었던 일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시민들의 투쟁으로의 연대 장면들을 통해 "내 이웃이 사회적 약자·소수자란 이유로 탄압·배제 당하던 어둠의 사회를 끝장내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얻었다"면서 그리스도인들도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연대의 물결에 합류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성경 하박국 3장 17~19절을 기반으로 '나는 기뻐하련다'라는 설교에 나선 안지성 새터교회 담임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는 "당연히 집행되었어야 할 체포가 연기되고 다시 참사의 아픔으로 가슴이 찢어지며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는 하나도 가벼워진 것이 없어도, 따뜻한 손을 내밀고 서로를 향해 웃음 짓는 이들 안에서 다시 기뻐하고 연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시국기도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오후 4시 광화문 동십자각 일대에서 열리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아래 비상행동) 측의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 대개혁! 5차 범시민대행진'에 합류했다.




임석규 기자



https://omn.kr/2bqjh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853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169 05.18 15,429
공지 이미지 안보임 관련 안내 (+조치 내용 추가) [완료] 05.18 7,8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5,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9,7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8,1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2,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1620 정보 토스 행퀴 6 10:01 286
3071619 이슈 아이오아이 도연 플챗 업로드 10:01 48
3071618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야옹 2 10:00 198
3071617 기사/뉴스 '5·18 탱크데이' 논란…이마트그룹 오월단체 찾아 공식 사과 3 10:00 394
3071616 이슈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 출연자 화제성 1 09:59 170
3071615 기사/뉴스 [단독] ‘시속 30㎞ 스쿨존’ 24시간 규제 풀린다 2 09:58 207
3071614 이슈 중증장애아동시설에 급식봉사 중인 임영웅 팬들의 어린이날 급식 메뉴.jpg 3 09:58 341
3071613 기사/뉴스 '조진웅 소년범' 보도가 소년법 위반?...기자들 '무혐의' 처분 09:58 92
3071612 이슈 [단독] ‘탱크데이’ 스타벅스 미국 본사도 사과 “용납할 수 없는 마케팅” 42 09:56 2,404
3071611 이슈  (분노주의) 씨랜드 원장 일가의 최근 근황(씨랜드 참사 부지 옆에서 카페 운영중) 5 09:56 663
3071610 기사/뉴스 "고소하라, 2부 갈 것"…MC몽, 중견 가수 실명 거론 '불법 도박단' 폭로 09:55 390
3071609 유머 캐나다 사람들이 미터법 쓰는 법.jpg 1 09:53 600
3071608 기사/뉴스 '멸공과 탱크데이'…조직은 오너의 언어를 닮는다 13 09:53 996
3071607 정치 라팍 매진은 대구 경제 위기의 증거?…대구시장 선거전에 삼성 '구자욱' 이름 등장한 사연 5 09:51 302
3071606 이슈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 20억대 실거래 5 09:51 1,001
3071605 정치 후보 3명 중 1명은 전과자…'음주운전' 가장 많았다 1 09:50 98
3071604 이슈 립밤은 약하고 스테로이드는 두렵고…동화약품 ‘큐립’, TV 광고 없이 ‘돌풍’ [중기+] 10 09:49 1,213
3071603 기사/뉴스 "유통기한 긴 것만 쏙쏙"…무인 빵집 털어간 '비닐 복면' 도둑 7 09:49 1,071
3071602 이슈 우울증 언니 때문에 화병 생길거같음 25 09:49 2,022
3071601 이슈 있지 (ITZY) 모토 안무에서 반응 좋은 부분 4 09:48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