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동안 넣은 내 돈 괜찮을까”…국민연금 가입자 줄어들며 재정 흔들
13,246 17
2025.01.02 22:14
13,246 17
YRidHy


급격한 고령화로 국민연금 재정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연금 가입자 수는 줄어드는데 베이비붐세대 은퇴가 늘어나면서 고액 연금 수급자가 증가하고 있다.


2일 국민연금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2185만6925명으로 2023년 말 2238만4787명 대비 52만7862명 줄었다. 이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경기 둔화로 인한 가입자 수 감소 탓이 크다.


국민연금 의무 가입 대상은 만 18~59세다. 가입자는 만 60세가 되기 전까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보험료 납부 대상에서 제외되는 인구는 늘어나지만, 새로 가입자로 진입하는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30세 미만 가입자 수는 363만1253명으로 2023년 12월 386만7648명 대비 23만6395명 감소했다.


반면 국민연금 수급자는 계속 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국민연금 수급자 수는 716만7666명으로 2023년 말 682만2178명 대비 34만5488명 증가했다. 국민연금은 1969년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1965~1968년생은 64세부터, 1961~1964년생은 63세부터 수령한다.


(...)


야당 지도부 관계자는 ‘여야정 협의체가 만들어지면 연금 개혁을 논의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면 급속히 대선 정국으로 이행될 수 있다는 점도 연금 개혁이 속도를 내는 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 수장이 바뀔 수도 있는데 연금 개혁처럼 중요한 정책을 지금 밀어붙일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사실상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 국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연금 개혁 동력이 더욱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https://naver.me/5138cfG0

강인선 매경닷컴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98 00:05 3,8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6,1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0,0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482 유머 이집트미라중 비교적 최근 사람 2 09:37 95
3070481 유머 ??? : 브라자의 '브' 09:37 68
3070480 기사/뉴스 슈퍼드라이, 브랜드 모델로 박지훈 발탁 7 09:36 270
3070479 정보 [고유가 피해지원금] 18일부터 2차 지급…국민 70%에 10만~25만원 1 09:35 257
3070478 정보 103시간째 인간 VS 로봇 택배 대결중 4 09:34 403
3070477 정치 [단독] 현대건설 책임이라더니‥서울시 입찰 문건에는 시공·감리 책임자 '오세훈' 16 09:31 611
3070476 기사/뉴스 "살찐 거 엄마 때문이야" 생떼?...'엄빠' 뚱뚱하면 자녀도 뚱뚱, 사실일까 9 09:30 695
3070475 유머 수의 플러팅에 엄격한 본인의 기준점을 들이대는 판타지소설 BL 공 5 09:29 634
3070474 기사/뉴스 [ⓓ인터뷰] "이 영화라서, 감사합니다"…전지현, '군체'의 기회 09:28 141
3070473 기사/뉴스 “삼성전자 주주 95%, 성과급 제도화 반대한다” 7 09:27 895
3070472 기사/뉴스 장동주, 은퇴 선언 독단적 결정이었다…소속사 "무책임한 행동" 9 09:26 1,208
3070471 기사/뉴스 "단순 비염일 줄 알았는데…" 유독 오래가는 코막힘, '종양' 신호? 09:24 707
3070470 이슈 최근 인기있는데 알고보면 상당히 비싼 취미 6 09:24 1,798
3070469 기사/뉴스 '34억에 샀는데 26억 벌었다' 실화냐?...국평 60억 찍은 '아리팍' 4 09:24 776
3070468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17 09:24 2,112
3070467 이슈 아빠의 이력서를 본 딸.jpg 88 09:23 5,229
3070466 기사/뉴스 “운 안 풀릴 때 관악산 가라” 박성준 역술가가 꼽은 ‘제2의 관악산’은? 3 09:23 739
3070465 기사/뉴스 82메이저, 'Sign' 퍼포먼스로 팬심 저격..'인기가요'까지 접수 09:22 52
3070464 유머 덕후 강소라가 웹툰 원작 드라마는 이분들이랑 하고싶다 09:22 532
3070463 유머 마인크래프트의 크리퍼 코스프레 3 09:20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