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주 소속사 매니지먼트 더블유는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 배우 장동주를 아끼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과 대중문화예술계 관계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근 언론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려진 장동주 배우의 은퇴 발표는 당사와 어떠한 사전 논의나 협의 없이 배우 본인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진 사안”이라며 “사는 해당 내용에 대해 사전에 전달받지 못했으며, 발표 이후 상황을 인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매니지먼트 더블유 측은 “이번 사안은 계약 기간 중인 배우로서의 책임과 신뢰를 저버린 매우 무책임한 행동으로, 이로 인해 발생한 혼란과 피해의 책임은 전적으로 배우 본인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당사는 배우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계자 및 파트너사들과의 상황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 사안에 대해 엄중한 입장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당사는 현재 장동주 배우와의 신뢰 관계가 사실상 회복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전속계약 관계 유지 여부를 포함한 모든 사항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동주는 자신의 SNS을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 1월 해킹범에게 협박을 받아 수십 억 원대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후 4개월 만에 내린 결정에 대중의 우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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