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린가드 연봉 18억2000만원에 화들짝 놀란 중국…"中 구단이 감당 가능"
3,494 18
2024.12.31 21:19
3,494 18

맨유 출신' FC서울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2)가 중국슈퍼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30일 중국 언론인 쉬장의 발언을 인용, 린가드가 장쑤성, 저장성, 상하이를 연고로 하는 중국슈퍼리그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하이강, 상하이선화, 저장 등으로 추정된다. 상하이하이강은 8년간 핵심적인 역할을 한 오스카가 브라질로 돌아가 미드필드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소후닷컴은 전했다.

소후닷컴은 '린가드는 우여곡절 끝에 한국 클럽 서울에 입단했다. 이는 폭넓은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사람은 맨유의 슈퍼스타가 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는지 혼란스러워했다'며 '린가드는 서울에서 첫 시즌 23경기에 선발출전해 6골3도움을 기록했다. 서울은 4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린가드의 연봉은 18억2000만원에 불과하다. 중국슈퍼리그 구단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린가드는 FA로 서울에 입단해 현재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만약 선수가 중국슈퍼리그에 올 의향이 있다면, 서울은 이적료 측면에서 그리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진만(yoonjinman@sportschosun.com)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231125

참고로 린가드한테 구단이 연봉만 18억2천만원외에도 별도로 집이라던가 여러 옵션 제공해줘서 추정 연봉은 20억 넘을것으로 추정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400 24.12.30 69,9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2,2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58,8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8,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92,8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9,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4,1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4,3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48,3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997 기사/뉴스 [단독]"계엄 이전으로 회복돼 탄핵 심판 필요없다"…윤석열 답변서 입수 10 19:53 471
326996 기사/뉴스 ‘尹체포’ 막아선 수방사 55경비단…정부 초 김용현이 설계 1 19:53 215
326995 기사/뉴스 [단독] 경찰 101·202, 수방사 55경비단, 경호처장 命 수행 거부 15 19:52 1,027
326994 기사/뉴스 "국민 앞에 숨지 않겠다"던 尹 대통령, '집사부일체'서 한 약속 어디갔나 2 19:51 142
326993 기사/뉴스 "'이달의 독립운동' 친일파를 독립운동가로 둔갑…선정과정 공개하라" 2 19:51 320
326992 기사/뉴스 박종준 경호처장은 "군사 기밀 시설이기 때문에 영장에 응할 수 없다"라는 뜻을 밝혔고, 윤상현 의원도 영장의 불법성을 강조하며 집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잠시 상의를 거친 공수처 측이 영장을 예정대로 집행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길목에 서있던 박종준 경호처장은 "우리는 대통령의 안위를 책임질 수밖에 없다"라고 경호처 직원들에게 외치며 대치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5 19:46 1,638
326991 기사/뉴스 K팝 걸그룹 음악 가사 70%가 영어…해외 타깃에 한글 가사는 갈수록 희귀[TEN뮤직] 63 19:43 1,284
326990 기사/뉴스 설악산 낙상자 구조대원, 헬기 오르던 중 상공에서 추락해 중상 25 19:40 2,366
326989 기사/뉴스 그룹 총수들 만난 崔대행에…최태원 “조속한 국정안정화” 요청 15 19:39 1,457
326988 기사/뉴스 “탄핵 당하고도 경호 받는 대통령”…외신, 체포영장 집행 실시간 보도 136 19:25 7,241
326987 기사/뉴스 [단독] 최상목이 굥 지킬 경찰 투입 명령했는데 경찰이 항명 378 19:20 22,076
326986 기사/뉴스 시리아 새 정권, 공론없이 교과내용 변경…이슬람주의 경도 5 19:15 402
326985 기사/뉴스 TXT 휴닝카이, 제주항공 참사 유족 위해 5천만원 기부 "작은 도움이라도" [공식] 54 19:12 1,724
326984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경호처 경호 지속되는 한 영장집행 사실상 불가" 373 19:08 13,477
326983 기사/뉴스 분당 BYC 빌딩 화재 완진…300여명 구조·대피, 중상자 없어(종합) 27 19:06 1,665
326982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계엄 해제 의결 뒤에도 “선관위 병력 재투입” 검토…서버 탈취 계속 노렸나 3 18:59 900
326981 기사/뉴스 JTBC 오대영 라이브 - 오늘의 오 앵커 한마디 4 18:56 2,033
326980 기사/뉴스 박종준 경호처장 체포 시도한 경찰, 공수처가 막았다 35 18:47 3,517
326979 기사/뉴스 "말만 하면 바로 광고 떠" 애플 도청 의혹…1400억 배상 합의로 소송 종결 16 18:45 2,710
326978 기사/뉴스 대화나누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51 18:43 3,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