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비치 “이간질 했다가는 확! 우리한테 하면 죽어나가”(‘틈만나면’)
1,489 3
2024.12.17 08:19
1,489 3


[OSEN=강서정 기자] SBS ‘틈만 나면,’에서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10년 차 여성 듀오의 유지 비결로 ‘개그 코드’를 꼽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이해리와 강민경은 유일무이 10년 차 여성 듀오로 살아남은 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해리가 “듀오 활동이 쉽지 않다. 듀오가 별로 없는 덴 이유가 있다”라며 여성 듀오의 현실(?)을 털어놓는다. 이에 강민경은 “저희는 개그 코드가 잘 맞는 게 롱런의 비결이다”라더니 “언니 놀리면 돌아오는 반응이 재미있다”라고 고백, 음악 취향도 성격도 아닌 개그를 롱런 비결로 콕 집어 유재석, 유연석을 빵 터지게 한다. 

이에 유재석이 “그동안 옆에서 이간질하는 사람이 있지 않았냐”라고 틈새를 비집자, 강민경은 “다행히 우리 주변엔 없다. (이간질하면) 우리한테 죽어나갈 걸 아니까~내 앞에서 언니 얘기 이상하게 하면 확!”이라며 눈을 치켜세워 유재석, 유연석까지 움찔하게 한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해리, 강민경이 ‘틈만 나면,’에서 기센 언니들의 맹활약을 펼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유연석이 “오늘 MC가 네 명인 것 같아요”라고 이해리, 강민경의 입담에 혀를 내두르자, 유재석은 “개그 듀오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라며 백기를 들었다는 후문.

과연 ‘MC 듀오’ 유재석, 유연석까지 두 손 두 발 들게 한 최고의 여성 듀오, 이해리와 강민경의 ‘개그 듀오’의 활약은 어떨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1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321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00 00:04 11,2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2,2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9,5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1,0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299 기사/뉴스 [단독] "오늘은 연차, 오늘은 병가"…송민호, 공익출근 조작의혹 6 10:59 1,008
323298 기사/뉴스 어묵 1개에 5000원?…여의도 집회서 '폭리' 취한 노점상 10:58 191
323297 기사/뉴스 "소토, 모친 의류 비용까지 요구했다" 美매체, 양키스와 틀어진 결정적 이유...메츠는 다 들어줬다 1 10:53 365
323296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지거전’ 글로벌 대박 터졌다…넷플릭스 12개국 1위 18 10:48 697
323295 기사/뉴스 오타니 쇼헤이, 2년 연속 초중고 학생들에게 유학 선물 10:48 239
323294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한남관저에 우편전달 13 10:47 1,055
323293 기사/뉴스 [속보]서울고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공시송달 결정 53 10:46 2,968
323292 기사/뉴스 “아차, 실수”…북한군 ‘언어 장벽’으로 러시아군 8명 사살 1 10:45 1,402
323291 기사/뉴스 “소팔메토,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 없다···환자별 적합한 치료법 택해야” 6 10:40 802
323290 기사/뉴스 배너 혜성, 공황·심신장애로 의병 제대 "정상적인 군 복무 불가" 34 10:39 3,689
323289 기사/뉴스 “왜 이리 싸지?” 의심받은 ‘스벅 텀블러’ 알고보니 위조품 10 10:38 2,508
323288 기사/뉴스 '143억 받았다'는 셀트리온 서정진 내연녀…자택 압류된 이유는? 4 10:34 2,557
323287 기사/뉴스 '음주 운전 2회' 안재욱, 8년 만에 지상파 복귀 19 10:22 3,286
323286 기사/뉴스 이승기 "정산 못받아"vs후크 "9억 달라"..2년 분쟁 마침표 찍을까  23 10:19 1,697
323285 기사/뉴스 박찬대 “권성동 주장 터무니 없어…탄핵 지연 작전 포기해야” 9 10:16 1,289
323284 기사/뉴스 "정보사출신, 모든게 기밀"…성별 빼고 다 속인 남편 '혼인취소' 9 10:16 3,716
323283 기사/뉴스 계엄날 "한예종 폐쇄 지시"… 유인촌 장관, 내란 혐의로 국수본 고발당해 238 10:11 17,755
323282 기사/뉴스 "너희는 필리핀처럼 되지 마라" 23 10:09 4,305
323281 기사/뉴스 아파트 공사장 38층서 추락한 근로자 안전망 걸려 '기적 생존' 49 10:09 3,617
323280 기사/뉴스 [속보] 경찰, 문상호 정보사령관 사건은 공수처 이첩 24 10:07 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