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TV-OTT 화제성 1위…유연석-채수빈 1·2위 싹쓸이
3,613 39
2024.12.03 08:55
3,613 39
pPqAkm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과 채수빈의 쇼윈도 부부 케미가 통하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2일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2위에 올랐고, 나라별 순위에서는 총 3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카타르,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등에서 '지금 거신 전화는'의 순위는 1, 2회가 공개된 이후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4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방송 2주 만에 TV-OTT 전체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선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각각 1, 2위에 나란히 랭크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VON(Voice of Netizen) 역시 1위, 동영상 조회수와 TV OTT 검색 반응 부분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다수 항목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과 대세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중략)


4회 방송 말미 협박폰으로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을 전하던 두 사람은 각자의 휴대폰을 귀에 댄 채 서로를 마주했다. 지난 20여 년간 숨겨온 희주의 비밀을 알게 된 사언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오는 6일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https://m.joynews24.com/v/1789546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508 03.28 37,7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8,1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4,9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9,2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05,4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3,8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4,1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9,2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2,2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2,9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701 기사/뉴스 기자회견 뜻도 모르는 김수현,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입장 이번엔 다를까 [스타와치] 11 12:59 1,253
342700 기사/뉴스 산 정상에 폐오일 뿌린 60대 자수…"캠핑족 짜증 났다" 52 12:59 2,781
342699 기사/뉴스 트럼프, 3선 도전 가능성 또 시사…“농담 아니다” 5 12:58 318
342698 기사/뉴스 '성폭력 혐의' 장제원 전 의원 고소인 측, 국과수 감정지 등 증거 제출 4 12:58 198
342697 기사/뉴스 NCT WISH, 4월 14일 ‘poppop’ 컴백…짜릿한 첫사랑 노래한다 2 12:53 177
342696 기사/뉴스 정몽규 “팬 야유가 선수들에게 영향 가서 미안…감독 선임 과정 개선하겠다” 7 12:50 402
342695 기사/뉴스 특별히 유일하게 18~29세 남성은 ‘정권 연장’(53.6%) 응답이 ‘정권 교체’(42.7%) 보다 높아 60대 이하의 모든 세대 및 성별과 확연히 다른 흐름을 보였다. 99 12:40 1,766
342694 기사/뉴스 니쥬 “1년5개월만 韓 컴백 신나, 세심히 신경 써주는 박진영PD님 감사”[일문일답] 3 12:37 354
342693 기사/뉴스 JTBC, ‘최강야구’ 제작사 서버 차단+편집실 퇴거 요청…경찰 조사까지[공식] 12 12:33 1,125
342692 기사/뉴스 황가람, '나는 반딧불' 수입 0원…"빚 많아, 꾸준히 아르바이트" (미우새)[종합] 7 12:23 1,886
342691 기사/뉴스 아이유, 마지막까지 '폭싹 속았수다' 3 12:22 1,349
342690 기사/뉴스 [여론조사 꽃] “윤석열 탄핵 ‘찬성’ 66.7% vs ‘반대’ 31.0%" 34 12:21 1,192
342689 기사/뉴스 [단독] 尹 탄핵심판 결론 논의 아직…'평결' 시점도 미지수 95 12:20 1,985
342688 기사/뉴스 [단독] 방통위 신동호 불법 알박기에 EBS사장 겹치기 논란 4 12:18 924
342687 기사/뉴스 윤 탄핵 선고 지연에…시민단체, 재판관 3인 공수처 고발 19 12:18 1,318
342686 기사/뉴스 경찰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근무지 이탈 인정" 265 12:16 20,864
342685 기사/뉴스 '약한영웅' 박지훈,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으로 존재감 각인 26 12:14 1,306
342684 기사/뉴스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온다..김고은 측 "검토 중"[공식] 11 12:03 1,258
342683 기사/뉴스 박형식, 2025 日 팬미팅 ‘UNIVERSIKTY’ 뜨거운 열기 속 성료 4 12:03 418
342682 기사/뉴스 기자회견 뜻도 모르는 김수현,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입장 이번엔 다를까 [스타와치] 11 12:00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