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코요태 빽가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母, 임영웅 낳았어야 했다고" (컬투쇼)
4,478 10
2024.11.29 16:07
4,478 10
pzyOyJ



이날 DJ 김태균은 "내년에 있을 SM 30주년 콘서트가 벌써 매진이 됐더라"라고 언급하자, 효연은 "나는 모르는 이야기다. 내가 판매하는 건 아니니까"라며 답했다.


김태균은 "다 매진이 되고 이러면 페이는 어떻게 되냐"라고 묻자, 효연은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거 물어보고 하지 않는다"라며 "나도 그래서 최근에 물어본 적 있다. '돈은 받고 하는 건가요?'라고 했다. 내 성격에 이런 걸 궁금해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재원은 "근데 내가 심심해서 표를 구할 수 있을까 해서 티켓팅에 도전했는데 대기가 2만 명이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듣고 있던 빽가는 "얼마 전 우리 엄마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했는 데 성공했다"라며 "내가 티켓팅했다. 들어가자마자 4만 명대였다. 근데 얼마 있다가 됐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취소표가 있어서 된 거냐"라고 짐작하자, 빽가는 "취소될 일은 없다. 뭔지 모르겠는데 됐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축하드린다. 진짜 구하기 힘들지 않냐"라고 축하하자, 빽가는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임영웅이다. 그래서 엄마가 81년도에 빽가를 낳을게 아니라 91년도에 임영웅을 낳았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사진 iMBC연예 DB



https://v.daum.net/v/20241129155017436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908 03.26 72,8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4,9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1,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7,9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29,1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1,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90,2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7,4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11,2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16,8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916 기사/뉴스 [단독] 쿠시♥비비안, 9년 열애 결실 '10월 결혼'…음악 프로듀서 부부 탄생 08:18 846
342915 기사/뉴스 두나무·빗썸 ‘강남’·무신사·크래프톤 ‘성수’… 알짜 땅 따먹기 08:18 94
342914 기사/뉴스 매년 10만명 외지인 찾는 성심당… 긴 대기줄 대안 없나 5 08:16 586
342913 기사/뉴스 美서 상장 첫 날 ‘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상’ 나왔다…새로운 ‘밈 주식’ 탄생 [투자360] 1 08:12 801
342912 기사/뉴스 서울서 피부과 개원 vs 지방서 엔지니어 취직…공대 갈 이유 없는 韓이과생 2 08:12 414
342911 기사/뉴스 '같은 집인데 왜'…주택연금 月100만원이상 더 받는 비법 [일확연금 노후부자] 08:10 704
342910 기사/뉴스 신정환 "교도소서 사형수가 자꾸 사진 달라고…연쇄살인범 강호순이었다" 8 07:57 4,439
342909 기사/뉴스 김진 "헌재, 이미 8대0 합의… '尹 탄핵 선고 지연' 이유는?" 204 07:50 18,077
342908 기사/뉴스 장제원 “민주당 여성 의원들, 박원순 성추행 사건에 왜 침묵하나” 30 07:48 4,676
342907 기사/뉴스 [속보]美 "개인정보위 과징금 기준은 무역장벽"…韓 개인정보법 정조준 7 07:43 1,093
342906 기사/뉴스 병원에 불 질러도 '집유'‥방화범죄 키우는 솜방망이 처벌 4 07:39 571
342905 기사/뉴스 국힘 이수정 "장제원 명복을 빈다… 피해자 안전도 꼭 도모해달라" 38 07:39 5,783
342904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北김정은과 관계 좋아…어느 시점에 뭔가 할 것" 11 07:35 1,254
342903 기사/뉴스 전화도 안 받는 한덕수‥"윤석열 복귀 작전인가" 13 07:32 2,102
342902 기사/뉴스 장제원 전 의원, 서울 강동구서 숨진 채 발견(2025.04.01/뉴스투데이/MBC) 25 07:22 4,332
342901 기사/뉴스 [단독] S.E.S. 유진 떼인 모델료 1억, 소송 끝에 받아냈다 [세상&] 3 07:14 3,417
342900 기사/뉴스 [단독] 검찰, '명태균·오세훈 대화 전 국민의힘 경선룰 결정' 문건 확보 8 07:02 2,823
342899 기사/뉴스 [단독] 2년간 264건 싱크홀 발생…탐지장비는 전국 10대뿐 3 06:59 1,102
342898 기사/뉴스 장제원 성폭력 피해자분 오늘 기자회견 예정이었음 49 06:57 13,886
342897 기사/뉴스 국민의힘은 오히려 ″마은혁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라″고 맞받았습니다. 22 06:56 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