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찬원, 아나운서도 인정한 진행 실력 "아나운서보다 더 잘 해"('불명')
3,723 11
2024.11.23 20:14
3,723 11
pLWtmk

아나운서 엄지인이 가수 이찬원의 진행 실력을 극찬했다.

23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집 나간 VS 집 지키는 아나운서 특집'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나운서 특집에 대해 이찬원은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했다. 저는 실제로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꿈꾸기도 했었다"며 "굉장히 동경하는 직업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 밤낮으로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고백했다.


TpIOWa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이찬원을 향해 "말씀 진짜 잘한다. 아나운서보다 잘한다"고 극찬했다. 조우종도 "이찬원이 아나운서 시험을 봤다면 100% 합격이다"고 칭찬했다.

45기 아나운서 남현종은 "저는 7년 차 아나운서다. 하지만 아직도 남자 중에 막내다"고 소개했고, 이찬원은 "그래서 계속 남현종 아나운서가 저한테 KBS 아나운서로 들어오라고 했다. 남자 후배가 없다고"고 털어놨다.

이에 남현종 아나운서는 "제발 이찬원 씨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다시 제안했고, 이찬원은 "지금 이 직업에 너무 만족한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MzcAYP

nybluebook@tenasia.co.kr

https://naver.me/FJbokLYc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555 04.01 25,7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3,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34,4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51,0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2,0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3,4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6,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1,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355 기사/뉴스 "낙상 마렵다" 사진 올린 간호사, 신생아 학대 논란에 결국 [종합] 19:46 45
343354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군이 취재진 사다리 뺏고 시민 연행하는 모습 찍힘 11 19:44 652
343353 기사/뉴스 민주 “조국 딸 잣대, 똑같이 적용하라”…심우정 딸 특혜채용 조사단 개시 15 19:36 632
343352 기사/뉴스 [단독]경호처, 관저·헌재 경호 등급 상향 17 19:34 1,526
343351 기사/뉴스 서예지, 'SNL 코리아' 호스트 전격 출연…'딱딱' 논란 소화할까 "짤 부자 될 것" 16 19:34 930
343350 기사/뉴스 '국힘 출신' 의장도 격려하는데.. "줄탄핵 한탄" 누군가 봤더니 (2025.04.02/MBC뉴스) 2 19:34 529
343349 기사/뉴스 [단독] 과학협력 피해 없다더니… “민감국가 출신에겐 연구자금 지원 불가” 16 19:16 1,326
343348 기사/뉴스 [단도직입] 이 와중에 책 출간한 윤 대통령…복귀 기다리는 용산? 12 19:14 858
343347 기사/뉴스 [단독] 전한길, ‘폭싹 속았수다’ 특별출연 했으나 ‘통편집’..이유는? 31 19:14 4,822
343346 기사/뉴스 김수현 측 “설리 ‘리얼’ 베드신 강요 없었다, 사전에 이미 숙지”…스태프 증언 공개 [전문] 6 19:09 1,612
343345 기사/뉴스 아이유 "임상춘 작가님에게 장문의 문자...9할은 감사 1할은 죄송" 9 19:01 1,597
343344 기사/뉴스 돌아온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홍진경·양세찬·주우재 합류 15 18:57 1,227
343343 기사/뉴스 '이찬원' 믿고 보는 예능 MC…섭외 1순위 된 이유는? 8 18:35 1,690
343342 기사/뉴스 자금난에 흔들리는 '팀프레시'...새벽배송 쿠팡시대 오나 2 18:34 1,958
343341 기사/뉴스 권성동 “국회, 尹대통령 탄핵 변호사비 1억1000만원 사용” 236 18:33 12,148
343340 기사/뉴스 ⚠️ 4·2 재보궐선거 오후 6시 투표율 23.29% (오늘 오후 8시까지 투표 가능) 43 18:31 1,692
343339 기사/뉴스 尹 탄핵 선고 여파..정혜선→송선미 출연 연극 '분홍립스틱' 일정 취소 [공식] 18:29 1,203
343338 기사/뉴스 버스·지하철·자전거·쓰레기통까지 싹 다 치운다…4일 안국·광화문·여의도 진공화 6 18:20 1,533
343337 기사/뉴스 오타니, MLB 유니폼 판매 1위...다저스 선수 6명이 톱20 진입 4 18:18 552
343336 기사/뉴스 尹 탄핵심판 선고 날 서울 지하철 14개 역사 무정차·폐쇄 검토 44 18:13 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