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영향력 확대 위해 늘 노력"…미국 향하는 '2024 마마 어워즈'의 사명감 [D:현장]
1,102 8
2024.10.29 12:35
1,102 8
zaoxdX

그룹 아일릿, 캣츠아이, 라이즈, 투어스를 비롯해 가수 박진영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미국으로 향한다. 박진영은 데뷔 30주년 기념 무대도 특별하게 꾸민다.올해 시상식 호스트 박보검에 대해선 "지난 2021년 마마 어워즈가 리브랜딩을 시도한 해와 첫 미국 진출까지. 박보검은 마마 어워즈가 최초를 달 때마다 함께하고 있다. 그만큼 대체불가한 존재"라고 신뢰를 표했다.

김태리는 미국에 이어 진행되는 '2024 마마 어워즈 재팬'의 둘째 날 호스트로 활약한다.

올해 마마 어워즈에 참석하는 해외 아티스트는 미국의 래퍼 앤더슨 팩이다. 윤 CP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11월 열리는 시상식에서 확인을 해 달라"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지드래곤의 활약을 귀띔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윤 CP는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늘 고민하는데, 그 시작은 섭외라고 여긴다. 그간 마마 어워즈에서 아이코닉한 무대를 보여줬던 지드래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컴백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섭외를 요청했다. 지드래곤도 마마를 인상적인 무대라고 기억해 주셨고, 이번에도 아이코닉한 무대를 남기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셨다. 이번에도 계속해서 회자될 무대를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무대를 압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팬들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담기 위한 변화도 있었다. 개최 이래 최초로 '슈퍼팬' 제도를 도입해 케이팝 팬덤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마마 어워즈는 매해 '팬스 초이스' 부문의 시상을 통해 케이팝 트렌드와 팬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슈퍼팬으로 선정된 이들이 직접 후보 선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슈퍼팬을 모집했는데, 10만명이 넘는 팬들이 지원했다.

CJ ENM 컨벤션사업2팀 이선형은 "케이팝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나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비주얼, 세계관을 통한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매력을 가졌다고 여긴다. 그 다양한 매력에 따라 팬들과의 소통방식도 다양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다. 기획부터 콘셉트, 비주얼 등 케이팝의 가치와 독창성을 보여주며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도록 심사과정도 고도화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티켓 가격이 비싸다는 일부 팬들의 지적도 없지 않다. 이에 대해선 "일본 경우에는 20만 원 정도인데, 작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마마 어워즈가 다양한 신기술을 이용하는 무대도 많고, 다른 무대와는 차별된 느낌이 줄 수 있게 연출하려고 노력 중이다. 현장에 오신 분들이 차별화된 감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올해는 조금 더 큰 규모로 시상식을 준비 중이다. 판매 관련해서도, 미국은 현재 솔드 아웃이고, 일본은 판매 중이지만, 솔드아웃을 예상 중"이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9/0002886655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9 12.23 30,8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5,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4,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8,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6,7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5,4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9,7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4,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7250 이슈 알베, 다니엘, 럭키가 바라본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 03:08 154
2587249 이슈 예비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인가요? 03:07 61
2587248 유머 꼭 마지막까지 봐야되는 영상 03:05 187
2587247 이슈 국힘의원들 : 한동훈 대표는 국회의원 아니라 (국회) 못들어가요 5 03:02 606
2587246 이슈 최근 정은지 노노노+마이마이 고음 애드립 상태...twt 10 02:43 749
2587245 정보 골목을 사랑한 사진작가 김기찬 5 02:43 767
2587244 이슈 Calbee × 치이카와 콜라보 (허니버터칩, 자가비) 8 02:36 898
2587243 유머 원덬이 트위터 탐라에서 보고 눈물 흘릴뻔한 글 🐼...😭 13 02:34 1,643
2587242 이슈 우크라이나와 교전중 사살당한 북한군 시체에서 발견된 한글 편지 (심약자 클릭 주의) 110 02:34 5,914
2587241 이슈 엄마부대 주옥순을 비롯한 극우 시위대들 당황시키는 목청의 소유자 45 02:30 2,348
2587240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 앞두고 '주한미군 現수준 유지' 美국방수권법 발효 3 02:24 739
2587239 이슈 @역시 겨울노래는 요즘것들이 옛날 노래 절대 못 따라옴 4 02:22 1,050
2587238 이슈 노무현의 마지막 선물, "근로장려금" 98 02:21 5,479
2587237 유머 늘 묘하게 외로운 르세라핌 김채원 9 02:20 2,051
2587236 이슈 뭐라고요 이재명이 2년전 트위터에 애교트윗를 썻다가 언어퇴행이라고 박제당한게 사실입니까? 33 02:18 1,967
2587235 정보 "롱패딩이 필요가 없네"…관측 사상 '가장 더운' 2024년 43 02:14 1,733
2587234 이슈 윤상현 친일파 부역자가 스스로 죄인임을 자백하는 수준 3 02:10 1,823
2587233 유머 묘라이어캐리 (춘봉첨지) 3 02:07 1,012
2587232 이슈 판) 남친 카드 긁었다가 욕 먹음.. 그 뒤로 서먹해진 사이 285 02:06 15,639
2587231 이슈 핸드폰 없던 시절 콘서트.gif 16 02:04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