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돈 달라고 안 하는 외국인 신부 수입하자" 주장에 中 남성 환호
46,611 338
2024.10.22 23:38
46,611 338

2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한 명문대학교 교수 A씨는 "중국의 인구 통계적 문제로 인해 심각한 성비 불균형이 발생했다"며 "남성이 여성보다 3500만명 가량 많고 농촌 청년들이 배우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교수는 "남성들을 위한 해결책으로 국제 결혼을 장려하자"고 제안했다.

중부사범대학 중국농촌연구소가 올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오랫동안 지속된 한 자녀 정책으로 인해 성비 불균형이 발생해 2020년 기준 남성이 여성보다 3490만명 더 많다.

A교수는 "중국 농촌에는 약 3490만명의 '남는' 남성들이 있으며 이들은 결혼 시 주택, 자동차, 차이리(신부 비용)을 총 50만 위안(약 9600만원)에서 60만 위안(약 1억 1500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중국 전역의 농촌 지역에서 1인당 평균 실소득은 2만 위안(약 380만원)을 조금 넘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해외에서 자격을 갖춘 젊은 여성들을 끌어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신부 수입 대상국으로 러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파키스탄 등을 언급했다. 대부분 중국보다 소득 수준이 낮은 국가들이다.

A교수의 발언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여성들은 "외국인 신부를 '수입'하는 것은 인신매매와 다름없다" "언어 장벽이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A교수의 발언을 지지했다. 이들은 "국인 신부들은 집이나 자동차 또는 높은 신붓값을 요구하지 않는다" "국제결혼은 미국 테슬라가 중국에 진출하도록 허용하는 것과 같다. 외국인도 중국 결혼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게 해 결혼 가능성과 출산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84360?sid=104

목록 스크랩 (1)
댓글 3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포레스트 서울💚]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픽! 올영 1등 세럼💦 화잘먹 금손 세럼 히알 피톤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 101 00:05 3,916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2(금) 오전 1시 30분 ~ 오전 2시 (+ 카톡 공유 안됨 안내) 05.21 6,9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5,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69,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7,8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72,9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4,7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5149 이슈 [🇬🇧] Oasis - Whatever 1 07:48 32
3075148 기사/뉴스 여기가 북한인가'… 3억 세금 지원받고 '원정팀'만 외친 황당한 공동 응원단 2 07:46 204
3075147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7:45 48
3075146 기사/뉴스 동아일보 칼럼, 李대통령에 "탱크데이, 실수인지도 생각해봤어야" 주장 21 07:44 614
3075145 이슈 쌍방 플러팅하느라 정신없는 킥플립 계훈과 알디원 상원 6 07:37 351
3075144 이슈 영화 와일드씽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쇠맛 어떤데 청량함부터 다크까지 소화 못 하는 컨셉이 없답니다❤️💚💙 딸기 우유 빛깔 최성곤 어떤데 곤이면 다 좋아~꒰՞ ꈍ ̠ ꈍ ՞꒱🎤✨ 9 07:32 503
3075143 기사/뉴스 [단독]"엄마 수술비가 급한데..2억 빌려 도박 탕진"…농협은행, 내부통제 실패 사고 15 07:30 1,980
3075142 이슈 카리나 셋로그(5/21) 업뎃 4 07:26 941
3075141 기사/뉴스 조합원 투표 무난히 통과?‥'성과급 소외 DX부문 반발'이 변수 07:23 286
3075140 이슈 블라)아이 낳기만 하면 국가가 책임지고 키워줬으면 좋겠다 49 07:23 3,277
3075139 기사/뉴스 '대군부인', 논란의 "천세" 장면 결국 삭제…"반영까지 시간 소요" 34 07:21 1,001
3075138 기사/뉴스 뉴욕증시, 이란 전쟁 협상 진전 기대에 상승 마감…다우, 최고치 경신 1 07:19 206
3075137 정치 [단독]대통령 관저가 중국 지도에…청와대·국정원·군 무더기 노출 17 07:05 1,977
3075136 유머 카도카와 : 이세계에 일본인이 너무 많아진 탓에 9 07:05 2,270
3075135 유머 군체 무인 첫참석하고 날라다니는 전지현ㅋㅋㅋㅋ 17 06:57 3,426
3075134 기사/뉴스 시민단체, 신세계 마케팅 논란에 분노…“정용진 사퇴·확장공사 중단하라” 24 06:46 1,196
3075133 이슈 10살 연상 상사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함 127 06:34 18,908
3075132 유머 이렇게 생긴 사람이 한입만 달라 했을 때 남편 반응 16 06:33 3,056
3075131 유머 경찰서 앞에서 무단횡단하는 배짱 9 06:19 2,106
3075130 이슈 롱샷데리고 을왕리 조개구이 먹으러간 박재범 유튜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06:08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