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러닝크루 규제 조치가 과도하다는 러닝크루들
75,670 402
2024.10.03 22:24
75,670 402

이전부터 시설 인근 거주자들과 시민들, 혼자서 달리는 사람들에게까지 러닝크루들이 민폐를 끼치다가, 제대로 조명되버림. 
 

TJuias

 

WFIhwa\

 

 

언론 보도 이전부터 인터넷에서는 이미 말이 나오고 있었음.   

 

 

DJHAUk

 

...

 

 

결국 한도를 넘어서서, 지자체 측에서 조치에 나섬. 

 

 

"서초구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반포종합운동장 러닝 트랙 관련 민원이 9건 접수됐다. 민원에는 '트랙에서 비켜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뛰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운동장 흐름을 방해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구 관계자는 "일부 단체와 동호회가 폭력적 언행과 대규모로 뭉쳐 달려 시민들에게 신체적·심리적 위협이 있다는 민원이 접수"

 

 

 

시설 관리측이 사람들의 민원을 반영한 제한 조치를 하자. 일부 러닝크루들이 반발하고 나섬.  

 

 

"일부 러닝 크루 회원들은 지자체의 단체운동 제한이 '월권'에 가깝다며 비판한다"  

 

(러닝 크루 운영자)  "다른 운동장도 신고가 다 들어가고 경비원이 가로막아 달릴 곳이 없다"며 "우리에게만 잘못을 지우는 치우친 규정 같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러닝 크루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러닝을 즐긴다는 30대 전모씨도 "일부 안 좋은 사례만 부각해서 규제를 과하게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 

 

 

`일부 안좋은 사례만 부각해서 규제를 과하게... `

 

 

PvLQyn



 

kZlgMf

QhABun

 

 

.... 

 

 

달리기를 오래 해오던 분이 러닝크루를 보던 시각 

 


jYRKxA

ZKXIFE

..... 

 

uEFZeS

 

정말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척하면서, 일반 시민들과 같은 러닝하는 사람들에게도 피해주는게 부끄럽지도 않은가봄. 

 

이런 식으로 해당 취미 분야 인식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유행 바뀌었다고 또 다른 데로 가겠지...

 

누가 `달리는 헌팅포차` 수준이냐고 하던데. 정말 그런 생각으로 남들에게 피해 끼치지 말라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4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401 11.18 38,6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81,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00,1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10,29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13,1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88,8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65,0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55,8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19,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62,1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7449 이슈 왜 자우림 노래 제목은 항상 공공재 취급을 받는 거냐.twt 21:47 101
2557448 유머 귀여운 송아지 보고 가실게요 21:46 24
2557447 기사/뉴스 검찰도 윤석열 영상 제시‥"독립자금 대주면 공천 주겠다" (2024.11.20/뉴스데스크/MBC) 21:46 41
2557446 이슈 어제 공개된 좀비버스2 대한민국 넷플릭스 시리즈 순위 3 21:45 214
2557445 기사/뉴스 ‘사적 복수극’ 흥행불패… 대중은 ‘처벌의 평등’에 열광한다 21:45 77
2557444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Igloo' 멜론 일간 추이 1 21:45 99
2557443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대통령실에서 연락이 없다"‥정진석 실장에게 카톡 (2024.11.20/뉴스데스크/MBC) 21:45 104
2557442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1:43 248
2557441 기사/뉴스 박효신 5년만 신곡 ‘소방관’ OST로 쓰인다‥김이나도 참여 4 21:43 98
2557440 정보 일본 음원 스트리밍 & 다운로드 랭킹 (11월 셋째주) 21:43 62
2557439 이슈 현재까지 발표된 동덕여대 성명서들 19 21:42 513
2557438 기사/뉴스 배현성, '탄탄하게 조립한 필모그래피'…웰메이드 배우 될 수 있을까 2 21:42 188
2557437 유머 어머니, 저는 시가 제 생애 전부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 1 21:41 638
2557436 기사/뉴스 [단독] 119보다 시공사 보고가 먼저 "사고 30분 뒤에야 119 신고" 5 21:40 750
2557435 정보 현재 타이틀곡보다 멜론 일간 순위 더 높아진 걸그룹 수록곡.jpg 1 21:40 544
2557434 기사/뉴스 40세 연우진 “가정 빨리 꾸리고파, 결혼 엄청 늦진 않았으면”[EN:인터뷰] 19 21:39 908
2557433 기사/뉴스 올해 백일해 환자 3만 2천여 명‥학령기 소아 청소년이 대다수 3 21:38 446
2557432 기사/뉴스 "무빙-쇼군, 디즈니의 길잡이...아시아 콘텐츠가 중심이다" [현장] 1 21:36 268
2557431 기사/뉴스 한국 CJ ENM·할리우드 워너브러더스 "각 영화 자국 언어 리메이크" 1 21:35 326
2557430 이슈 팬들이랑 연탄봉사 가서 직접 앞치마 매주는 김재중 1 21:35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