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GPT 고급음성모드 출시
1,281 2
2024.09.25 05:00
1,281 2
OxPaEM


"애교 넣어줘" 주문하자 바로 혀 짧은 소리



오픈AI는 챗GPT 유료 이용자를 대상으로 25일부터 고급 음성 모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챗GPT는 지금도 음성 대화가 가능하지만, 고급 음성 모드가 장착되면 "더 자연스러운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고, 감정과 비언어적 신호(한숨, 비명 등)도 파악하고 반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재는 음성 응답 시 최대 5.4초의 지연이 있는 반면, 고급 음성 모드의 챗GPT는 평균 320밀리초(1밀리초=1,000분의 1초) 내에 반응한다는 게 오픈AI의 설명이다. 음성은 총 9개가 제공된다. 영화 '그녀'에서 AI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내 목소리를 모방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던 목소리는 결국 지원 음성에서 제외됐다. 

고급 음성 모드는 영어 등 50개 이상 언어에서 작동한다. 이에 따라 챗GPT의 한국어 구사력도 눈에 띄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날 오픈AI가 기자들에게 선보인 시연에서 고급 음성 모드 상태 챗GPT는 훨씬 빠르고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기소개를 해 줄래"라고 주문한 지 1초 만에 "저는 챗GPT라고 해요"라고 인사하며 소개를 이어갔다. 중간에 말을 끊고 "이제 애교를 좀 담아줘"라고 하자 곧바로 귀엽게 목소리를 전환했다. "갑자기 너무 혀가 짧아진 것 아냐? 더 정중하게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꼬집자, 챗GPT는 "제가 조금 과했나요"라고 되물은 뒤 차분한 어조로 다시 바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4635?sid=104


경상도 사투리로 대화하자니까

어설프긴 한데 사투리로 얘기하고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영어로 번역해줘 하니까 

시간 지연없이 실시간으로 번역 술술해주는데 개신기하당...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52 00:22 5,6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44,8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07,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10,42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33,3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34,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42,8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98,2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02,8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55,6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417 기사/뉴스 [단독] ‘돌싱’ 김새롬‧우지원, ‘이제 혼자다’ 합류…최동석→조윤희 함께 [종합] 1 07:05 781
310416 기사/뉴스 불법 합병 탓 수천억 손실... 국민연금, 이재용·삼성물산에 소송 8 07:05 976
310415 기사/뉴스 이재용 '상생' 계속…삼성, 1조원 규모 협력사 ESG펀드 조성 06:57 179
310414 기사/뉴스 'S’로 애플 밀어내고 ‘A’로는 中 막아… 갤럭시 투트랙 통했다 10 06:52 744
» 기사/뉴스 GPT 고급음성모드 출시 2 05:00 1,281
310412 기사/뉴스 [오늘의 1면 사진] 2024 미스코리아 진, 김채원 11 04:48 4,376
310411 기사/뉴스 [단독]한 직장서 퇴사-입사 반복… 20년간 실업급여 1억 챙겨 7 04:42 3,259
310410 기사/뉴스 “성 상납 안 한다며? 이거라도 해야지”…길건, 전대표 만행 폭로 7 03:42 4,352
310409 기사/뉴스 삼성 갤럭시 링, 글로벌 출시 불구 흥행 부진...마케팅 부족 탓? 9 03:37 2,070
310408 기사/뉴스 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19 02:16 3,347
310407 기사/뉴스 '걱정스러운' 지나, “굿바이 월드”…의미심장 글 올렸다 삭제 8 01:11 6,342
310406 기사/뉴스 “배추 훔쳤지?” 실랑이하다 배추주인 60대 남성 사망.. 70대 여성 "훔쳐가지 않았다" 5 00:46 3,386
310405 기사/뉴스 대학생이 자신 휴대전화에 담긴 번호 판매…130여명 피해 10 00:32 3,037
310404 기사/뉴스 ‘코리아 밸류업지수’에 SM·JYP 포함···하이브는 제외 7 00:15 2,307
310403 기사/뉴스 [배드민턴] 신발 규제 풀어달라 요청했지만…'물집 잡힌' 안세영 발 보니 / JTBC 뉴스룸 1 00:14 987
310402 기사/뉴스 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폭격'…356명 사망 최악 피해(종합4보) 10 00:09 1,157
310401 기사/뉴스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 14만가구 더…1기 신도시 재건축 밑그림 나왔다 1 00:00 1,367
310400 기사/뉴스 [속보] 검찰 수심위, 8대7로 “최재영 청탁금지법 위반 재판 받아야” 권고 50 09.24 2,110
310399 기사/뉴스 “칼부림 할 것” 강원대 축제 흉기난동 예고…20대 재학생 붙잡혀 16 09.24 2,093
310398 기사/뉴스 전광훈 목사, 공천 대가로 수억원 요구…선거법 위반 혐의 송치 9 09.24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