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먹고 살게 도와달라” 강인, 이특 발언 언급...“오해 없길...질책하려면 내게”
6,840 19
2024.07.23 12:38
6,840 19


  강인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강인 KANG IN’에서 댓글읽기 콘텐츠를 진행했다. 강인은 ‘똑바로 살아라’는 댓글에 대해 “맞다. 틀린 말이 아니다. 이건 정말 가슴에 새기고 살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강인은 지난 5월 있었던 려울 결혼식에서 이특의 발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이특은 결혼식에 참석한 강인을 두고 “강인이도 먹고 살 수 있게 많이들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현장에서는 강인에게 하객들 박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수 누리꾼들은 적절치 못한 표현이었다며 지적했다.

이와 관련 강인은 “디테일하게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특이 형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야기했던 것도 아니다. 현장 분위기가 밝은 자리였고, 어색함을 없애기 위함이었다. 절대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저 때문에 특이 형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지 않나 싶어서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질책을 하신다면 저한테 하셨으면 좋겠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앞서 강인은 지난 2009년 음주 후 행인과의 폭행 시비에 휘말려 도마 위에 올랐다. 또 같은 해 10월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 800만 원 약식명령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슈퍼주니어 정규 6집으로 복귀했으나 2016년 또 한 번 음주운전을 일으켜 논란이 됐다. 이밖에도 그는 폭행 사건 등 여러 논란으로 팀 탈퇴는 물론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 수순을 밟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09/0005338959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69 09.02 58,2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0,9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5,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85,8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51,4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9,2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9,9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4,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8,4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6,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73 기사/뉴스 여성이라면 운동 전 ‘꿀물 한 잔’ 꼭 드세요! 이유는… 4 08:44 1,671
307772 기사/뉴스 14년 공백? 어림없지..원빈, 절대 못 잃어! '다시 보고 싶은 배우' 1위 [창간 20주년 설문] 5 08:40 417
307771 기사/뉴스 "대신 감옥 가면 월 500만 원" 제안 받아들인 20대, 결국 철창행 5 08:37 1,388
307770 기사/뉴스 델·팔란티어, S&P500 지수 편입된다...주가 시간 외 7% 급등 08:28 369
307769 기사/뉴스 연봉 2억에 재택근무 도입, 야근 없앴더니… 출생률 ‘3배’ 됐다 12 08:25 2,313
307768 기사/뉴스 뉴욕증시, 8월 고용지표 실망에 하락 마감…나스닥 2.6%↓(종합) 2 08:20 380
307767 기사/뉴스 "무신사가 또 일냈네"…이번엔 2030女 '홀딱' 반했다 [현장+] 2 08:14 2,319
307766 기사/뉴스 “아내인 줄 알았는데”…윤종신 손잡고 산책하는 여성의 정체 11 08:12 3,398
307765 기사/뉴스 치매 100만 시대…"양치질-세수, 이런게 정말 중요하다" 왜 08:07 1,497
307764 기사/뉴스 “대신 감옥 가면 월 500만원” 제안받고 허위자수했다 ‘낭패’ 07:56 988
307763 기사/뉴스 ‘내남결’ 공민정♥정재호 현실 부부 됐다, 박민영→이이경 축복 속 웨딩마치 11 07:34 5,413
307762 기사/뉴스 일하다 다치고 죽는 우리나라 국민들 (삼성전자 피폭사고 5월, 8월 산재사망 노동자 106명) 12 07:09 1,223
307761 기사/뉴스 한인 교수 남편 살해 혐의로 10년 구형 9 04:30 5,347
307760 기사/뉴스 천국으로 떠난 보사노바의 전설, 세르지오 멘데스 83세로 타계 9 04:04 2,562
307759 기사/뉴스 지적장애 진단에도 탁구라켓 놓지않아… 세계 정상 오른 김기태 14 03:59 3,782
307758 기사/뉴스 생전 유산 기부하고 '하늘의 별' 된 대구 할머니 8 03:47 2,664
307757 기사/뉴스 지연♥︎황재균, 이혼설 '침묵ing'.."굳이 왜 해명?"vs"깨볶음 자랑하더니" [Oh!쎈 초점] 38 03:46 8,069
307756 기사/뉴스 유명 피아니스트, 강남 마사지 업소서 성매매 혐의로 고발돼 6 03:28 4,305
307755 기사/뉴스 “외무고시 힘드니 특채로 용이하게”… 외교관 자녀 채용방안 논의한 외교부 [외교문서 비밀해제] 14 02:02 3,863
307754 기사/뉴스 삼성전자,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선 中 아너에 밀렸다 2 01:00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