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산 주우려고"…잠실구장 취객 난입으로 경기 중단 소동
8,457 3
2024.07.19 22:32
8,457 3
ETxSJd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잠실 라이벌전이 펼쳐지는 야구장에 취객이 난입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19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사건은 LG가 6-5로 앞선 5회말 2사 오지환 타석때 발생했다.

갑자기 외야 쪽에서 우산을 펼친 채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그라운드 쪽으로 뛰어 들어왔고 경기는 중단됐다.

외야에서부터 달려오던 남성은 우측 외야 볼보이와 1루측 볼보이에 가로막혔고 결국 안전요원에게 끌려갔다.

해당 남성은 떨어진 우산을 줍기 위해 경기장에 뛰어 내렸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술에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LG 구단은 해당 남성을 경찰에 인계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4071920573864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비노X더쿠🌾]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 크림> 50명 체험 이벤트 412 09.01 36,1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66,5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17,8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02,38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055,6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62,1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28,6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090,0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36,6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41,5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138 기사/뉴스 ‘이 과일’ 씨 작다고 그냥 먹으면 안 돼… 독성 위험 2 11:16 347
307137 기사/뉴스 굳이 한국까지 와서…기시다, 사도광산 등재 감사 뜻 전할 듯 21 11:12 343
307136 기사/뉴스 엔비디아, 하루만에 시총 374조원 증발…AI 비관론에 반독점 수사 악재까지 11 11:10 575
307135 기사/뉴스 "스마트폰이 대화 엿들어"…페북·구글 '맞춤형 광고' 비밀 밝혀지나 17 11:08 989
307134 기사/뉴스 '굿파트너' 쓴 최유나 변호사, '유퀴즈' 4년만 컴백..충격 실화 공개 11:08 464
307133 기사/뉴스 '아이폰 내년에 사야 하나'…"애플, 내년부터 모든 아이폰에 '이것' 채택" 3 11:06 1,088
307132 기사/뉴스 '허위 리뷰' 기승에 칼 빼든 미국, 한국도 지침 개정 나선다 11:04 365
307131 기사/뉴스 김예지 가죽 수트 입고 사격…일론 머스크에 남긴 한 마디 (유퀴즈) 11:04 811
307130 기사/뉴스 SM 측 “에스파·엑소 수호, 4월 탈덕수용소 고소”[공식] 47 11:02 2,203
307129 기사/뉴스 다리 굵은 이유가 ‘이 자세’ 때문이었어? 15 11:01 2,943
307128 기사/뉴스 "제발 오지마"시위했지만…벌써 5000만명이 100조 쓰고간 나라 1 11:01 1,346
307127 기사/뉴스 [단독]'서민에 쓸 돈' 美빌딩 투자한 국토부, 1800억 전액 손실 23 11:01 1,371
307126 기사/뉴스 스마트폰 자주 닦나요?...“변기보다 세균 많아요” 25 10:59 728
307125 기사/뉴스 '타이타닉 백허그' 뱃머리 난간 무너졌다…심해 속 모습 공개 10:59 585
307124 기사/뉴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회사서 ‘재회 엔딩’...최고 5.4% 4 10:58 640
307123 기사/뉴스 "안 먹고 안 쓰고 악착같이 살았는데"…연봉 8000만원 당신, 서울 아파트 사려면 무려? 3 10:58 483
307122 기사/뉴스 [단독]2020년 딥페이크 성착취물 처벌 강화법 시행 이후 판결 전수분석…집행유예 40% 육박 3 10:58 194
307121 기사/뉴스 “아플 때 꾸는 꿈의 향연중”…링거 맞고 있는 김윤아 ‘충격 근황’, 무슨일이 1 10:56 797
307120 기사/뉴스 경남 고수온 양식어류 떼죽음 2600만 마리 훌쩍…멍게도 궤멸적 피해 우려 3 10:56 189
307119 기사/뉴스 흰물체가 반짝…"가평서 UFO 포착" 전세계가 열광[뉴스속오늘] 3 10:55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