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TXT, 한국 가수 최단기간 일본 4대 돔 투어 개최 “무대 부술 것”
1,708 16
2024.07.10 13:38
1,708 16
YqMQff



[뉴스엔 김명미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첫 일본 4대 돔 투어의 닻을 올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7월 10, 11일 일본 도쿄 돔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JAPAN’(이하 ‘ACT : PROMISE’)을 개최한다. 이들은 이어 27~28일 교세라 돔 오사카, 8월 4~5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월 14~15일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까지 총 8회의 공연을 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도쿄 돔에 서는 것만으로도 벅찬 느낌”이라며 “말로만 듣던 돔 투어를 한다는 것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 뜻깊은 순간을 모아(MOA. 팬덤명)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같이 만들 추억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관객 분들께 상상 이상의 행복을 드리기 위해 무대를 부수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저희 공연을 이전에 보셨던 분들, 처음 오신 분들 모두 잊지 못하고 또 보고 싶은 공연으로 만들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일본 투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금껏 현지에서 한 공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들은 지난 2022년 개최한 첫 번째 월드투어 ‘ACT : LOVE SICK’을 통해 일본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콘서트를 펼쳤다. 당시 공연이 열린 오사카의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와 지바현의 마쿠하리 이벤트홀은 아레나급 규모였다.


1년 후 진행한 두 번째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에서는 일본 4개 도시(오사카, 사이타마, 가나가와, 아이치)에서 10회 공연을 가졌다. 불과 1년 만에 공연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처음으로 돔 공연장에 입성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과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 번째 월드투어에서 또 한 번의 ‘퀀텀 점프’를 보여줬다.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4대 돔 투어를 여는 팀이 됐다.



뉴스엔 김명미



https://v.daum.net/v/20240710133322274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듀이트리💙] 숏폼 화제의 화잘먹 대란템 <픽앤퀵 화장발 뜯어쓰는 더블패드> 체험 이벤트 321 07.25 20,46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66,8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80,6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33,0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10,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39,68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35,6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87,1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16,0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42,3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96,8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00,7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338 기사/뉴스 "티메프 겨우 탈퇴했는데 바로 삭제 안 된다고요?"…개인정보 유출 불안 '확산' 2 17:00 386
304337 기사/뉴스 기아, 2분기 영업이익 3.6조·이익률 13.2%… 역대 최대 기록 3 16:58 110
304336 기사/뉴스 형기 남은 수감자 석방한 서울구치소…3일 만에 재수감 7 16:54 1,018
304335 기사/뉴스 김윤석·윤계상·고민시·이정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8월 23일 넷플릭스 공개 7 16:49 857
304334 기사/뉴스 [속보]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2심서 징역 20년→10년 감형 149 16:36 7,229
304333 기사/뉴스 기안84, 가수 데뷔 임박? 美서 본토 메탈에 심취→힙합 84 변신('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3 16:32 803
304332 기사/뉴스 '로코킹'된 엄태구 '유퀴즈' 뜬다… 8월 중 방영예정 [공식] 18 16:29 1,001
304331 기사/뉴스 김재중, 최애 '뱀 식탁' 대란 날까 "재물에 좋아..식탁 구입 후 재물 쌓여"('편스토랑') 9 16:28 1,765
304330 기사/뉴스 ‘원조 고막남친’ 유승우, 9월 육군 군악대 입대 7 16:23 1,330
304329 기사/뉴스 “애플,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 삼성, 폴더블폰 격차 벌린다 19 16:21 2,077
304328 기사/뉴스 산다라박, 2NE1 컴백에 눈물→'컬투쇼' 하차 "몸 힘들어도 행복"[종합] 4 16:18 2,266
304327 기사/뉴스 ‘시각장애 4급’ 송승환 “30cm 보이지만 올림픽 분위기, 느낌으로 다 안다” 3 16:12 2,274
304326 기사/뉴스 [단독] 옥택연·서현,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주인공 호흡 381 16:11 22,293
304325 기사/뉴스 일 못하면 싫어하는 韓, 예능이라도 일잘알이 먼저다 [TV보고서] 41 16:02 3,477
304324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라커룸서 7500만원 귀금속 털려 129 15:57 14,059
304323 기사/뉴스 '김우민 응원했다 거센 비판' 호주 수영 코치, 천신만고 끝에 잔류[파리 올림픽] 1 15:54 1,751
304322 기사/뉴스 “트레이드는 또 다른 기회” 841일 동안 못 뛰었지만…안산에서 쓸 새로운 배구 인생 한 페이지, 31살 이적생은 설렌다 [MK인터뷰]🏐진성태 3 15:52 788
304321 기사/뉴스 애인 6일간 모텔에 감금하고 수차례 '성폭행'…40대 검거 6 15:50 1,658
304320 기사/뉴스 "자외선 차단 기능+흡습속건 기능성 더했다" 한화, 스파이더와 스페셜 유니폼 출시 4 15:47 1,612
304319 기사/뉴스 [단독] 두산밥캣서 수백억대 배임 적발…임직원 40여 명 연루 13 15:46 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