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대생들 내년 2월말까지 유급 안 시킨다…수업일수 감축도 허용
2,030 2
2024.07.10 12:50
2,030 2

https://naver.me/GBFVg8Sn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의대 증원에 반발해 5개월째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복귀를 독려하기 위해 정부가 유급 판단 시기를 기존 '학기 말'이 아닌 '학년 말'로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수업일수 확보를 위해 3학기제를 허용하고, 이를 통해서도 수업일수를 채울 수 없을 경우 고등교육법 시행령상 '매 학년도 30주 이상'으로 정해진 수업일수를 2주 이내 범위에서 감축하는 방안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대부분 대학에서 휴학이 불가능한 의예과 1학년에 대한 유급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권고하고, 내년 교육 여건이 악화하지 않도록 2025학년도 신입생의 학습권을 우선 보호하는 학사 운영계획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스탠드 업! 치얼 업! 텐션 업! 영화 <빅토리> 시사회 초대 이벤트 70 00:07 6,10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66,0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78,3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31,2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06,0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29,02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33,7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84,5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13,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41,5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93,9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98,1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247 기사/뉴스 한선화, '놀아주는 여자'로 멜로 연기 정점..'물복숭아'의 인간화 호평 1 11:45 46
304246 기사/뉴스 "잘 걷지도 못하는데…" 운전대 잡은 할아버지(영상) 30 11:34 1,770
304245 기사/뉴스 '마약 투약' 야구선수 오재원, 1심 징역 2년6개월 선고 18 11:30 1,060
304244 기사/뉴스 [정치쇼] 티몬·위메프 피해업체의 눈물 "저희는 지금 당장 쓰러지게 생겼는데…" 16 11:29 1,526
304243 기사/뉴스 티메프, 카드 결제취소 가능 "20만원, 3개월 이상 할부만" 23 11:28 1,973
304242 기사/뉴스 "우리 딸 수백만원 몽클레어 입혀야"…동탄맘에 외신도 '이건 아닌데' 37 11:24 2,675
304241 기사/뉴스 [단독] 남창희, 비연예인과 1년째 열애 중…조세호 결혼 이어 겹경사 47 11:09 5,922
304240 기사/뉴스 "연예인병 걸려…건방졌다" 팝핀현준, '협찬 거지' 논란 사과 16 11:08 3,948
304239 기사/뉴스 비번 날 프로야구 보러 간 소방관들, 야구장 화재 진압 125 10:52 14,208
304238 기사/뉴스 “우리집 변기에 몰카, 소름 돋았다”…과학수사대까지 출동했지만 범인 ‘미스테리’ 52 10:52 3,852
304237 기사/뉴스 외교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예상..일본, 전체역사 반영하기로 약속했다" 346 10:50 11,092
304236 기사/뉴스 갓세븐 뱀뱀, 새 앨범 'BAMESIS' 트랙리스트 공개 "직접 프로듀싱" 10:49 733
304235 기사/뉴스 민경훈 "예비신부 '아형' 매개로 만나…비슷한 취미로 가까워져" 3 10:48 2,639
304234 기사/뉴스 [단독] 유아인 변호인 "동성 성폭행 NO, 오늘 사실관계 확인" [직격인터뷰] 32 10:45 4,208
304233 기사/뉴스 일잘러 박서준, 닭갈비 주문 폭주에 위기 “꼬이네” (서진이네2) 3 10:39 2,018
304232 기사/뉴스 안정환 "히딩크 감독과 한 판 붙을 생각도"…'과몰입 인생사2', 동시간대 지상파 교양 1위 3 10:33 1,487
304231 기사/뉴스 ‘민희진 폭로’ 하이브, 뉴진스 데뷔 2주년 빛까지 가렸어야 했나 [MK이슈] 29 10:33 3,075
304230 기사/뉴스 [단독] 티몬, 사실상 셧다운…‘10분 어택’ 등 핵심상품 판매 중단 2 10:25 2,676
304229 기사/뉴스 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내부 고발자’ 박주호 조만간 참고인 조사 4 10:21 1,476
304228 기사/뉴스 "오빠의 아버지가 나를 추행했다"..여자친구 말에 분노한 아들, 아버지와 주먹다짐 6 10:21 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