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연경, ‘리틀 김연경’ 초등 배구 꿈나무 만남 (사당귀)
3,569 4
2024.07.07 15:29
3,569 4
eWnUi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KBS)




오늘(7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지난 주 뉴 보스로 등장한 '월드클래스 배구 여제' 김연경의 KYK 재단 이사장 취임식 뒷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김연경은 '리틀 김연경'을 꿈꾸는 초등 여자 배구 선수들을 만나 배구 클리닉과 Q&A 시간을 가지며 꿈나무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지난 주 '젊은 꼰대'라는 주변인들의 폭로로 배꼽을 잡게 했던 보스 김연경이 자신을 우러러보는 배구 꿈나무들의 선망의 눈초리 앞에서도 '젊은 꼰대' 매력(?)을 잃지 않으며 폭소를 자아낸다고.


Q&A 시간, 김연경은 질문이 하고 싶어 조급해진 꿈나무들이 자신의 답변에 집중하지 못하자 "내가 이야기할 때 안 듣고 손 들면 질문 안 받아 줄 거야"라고 으름장을 놓아 스튜디오 모두의 원성을 자아낸다. 


김숙은 "애들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사람들이 '젊은 꼰대'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일갈하고, 전현무는 "자기 말 끊는 거 싫어하는 게 꼰대의 종특"이라고 덧붙인다. 이에 김연경은 "어쩐지 외국인 선수들이 옆에서 치를 떨더라"라며 '젊은 꼰대'를 넘어 '글로벌 꼰대'의 위력을 드러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정윤지 기자


https://v.daum.net/v/2024070715140267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490 07.11 58,09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61,9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09,4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80,83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01,5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09,29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81,0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65,8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35,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50,4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203,8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99,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29 기사/뉴스 [단독] 숏폼 강화하는 네이버… ‘네이버TV’ 유튜브처럼 오픈 플랫폼 전환 06:10 43
302328 기사/뉴스 [단독] 日, 라인 매각 요구 사실상 철회… “개인정보 유출 대책 충분” 10 06:04 638
302327 기사/뉴스 "멧돼지로 착각"‥엽사가 쏜 총에 밭일하던 주민 숨져,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입건 1 05:52 230
302326 기사/뉴스 [속보]인천서 개그맨 K 씨 만취운전하다 SUV 차량 전복 13 05:52 2,117
302325 기사/뉴스 유통 1위 체면 구긴 롯데...‘무난한 백화점’ 이미지 깰 복안은? 4 05:15 534
302324 기사/뉴스 [이슈분석]최저임금 차등적용 불발…내년에도 노사 갈등 격화 전망 7 05:08 460
302323 기사/뉴스 외박한 고2 딸에 흉기주며 "죽어라"..7시간 학대한 친부·계모 4 05:02 1,055
302322 기사/뉴스 세무·변리사 시험 '공무원 프리패스' 없앤다 7 04:15 2,272
302321 기사/뉴스 강원대 로스쿨 입학생 절반 수도권대 갈아타기 도전 04:08 1,338
302320 기사/뉴스 [단독] 에듀윌의 두 얼굴…교재 맞교환 해준다더니 ‘나 몰라라’ 2 04:04 1,328
302319 기사/뉴스 탈북 후 알게 된 '쌍둥이 임신'…병원 지원으로 무사히 출산 15 01:46 4,017
302318 기사/뉴스 美 타임지 표지 - 트럼프 296 01:39 30,378
302317 기사/뉴스 “새벽 3시에 먹는다”…한국 음식에 빠진 외국인들 챌린지 열풍, 대체 뭐길래 27 01:36 8,450
302316 기사/뉴스 박지윤도 엄태구에 반했다.."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9 00:54 3,334
302315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총격범 차량에서 폭발물 발견"<WSJ> 15 07.14 4,855
302314 기사/뉴스 유쾌하게 '삐그덕(Walk)'대며 돌아온 NCT 127, 15일 정규 6집 공개 5 07.14 860
302313 기사/뉴스 ‘인도 재벌’ 결혼식 참석 이재용, 전통의상 입고 ‘활짝’ 35 07.14 6,961
302312 기사/뉴스 외박한 고2 딸 코뼈 부르뜨리고 “죽어라”…친부·계모 ‘징역 1년’ 집행유예 20 07.14 1,938
302311 기사/뉴스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16년 만에 경남서 검거 5 07.14 2,850
302310 기사/뉴스 베버리 힐즈의 아이들 스타 새년 도허티 사망 40 07.14 8,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