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h-rNNBIwsKE?si=cLrYHx-NCFTpPgmk
성심당 대전역점은 2012년에 문을 열고, 2019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김.
매장 너비는 300㎡(90평) 정도. 월 임대료는 1억여원
재계약을 앞두고 코레일유통에서는 매달 25억 9천만원의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해서 월 임대료로 4억 4천만원을 책정하여 입찰 받고 있음
지금까지 3회 유찰되어 3억 5천만원까지 내려갔어도 기존의 3배가 넘음
4월 계약만료이나 10월까지 임시연장했고, 매장 재계약이 체결안되면 매장은 사라질 예정
참고로 본점은 대전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라서 분점을 내기도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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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에서 나온 양 측의 의견을 유튜브에 나온 나레이션 그대로 옮김.
코레일유통 : 특정 입찰 업체와의 수수료 협상 자체가 문제의 소지가 있다. 수수료는 협상대상이 아니다.
성심당의 제안서가 평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부결되었다.
성심당 : 입찰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봐 의견을 밝히긴 어렵다. 대전역에서 영업을 계속 하기위해 입찰에 나설 방침이다.
말 그대로 뉴스니까 있는 사실만 드라이하게 전달하는 것임.
그 뒤에 뭐가 있는지는 추측 혹은 예상일 뿐이고 어떻게든 결론이 나면 지역방송에서 뉴스로 알려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