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세웅 QS 호투→선발 전원안타 불방망이' 롯데 8연패 악몽 탈출! LG에 9-2 완승 [잠실 리뷰]
5,569 17
2024.04.18 21:33
5,569 17
AyyuPm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롯데 박세웅이 숨을 고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2024.04.18/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안경에이스의 불같은 호투 속 지긋지긋했던 8연패의 악몽을 끊어냈다.


롯데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대2로 승리, 길었던 8연패를 마무리지었다.


안경에이스가 6이닝 2실점, 시즌 2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연패 과정에서 불펜이 적잖이 소모된 롯데로선 가뭄의 단비같은 선발의 호투였다.


타선도 화답했다. 주축타자들이 모처럼 알토란 같은 타격을 과시하며 팀 승리를 완성했다. 지난 9일 부산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시작된 길었던 8연패에 종지부를 찍었다.



https://v.daum.net/v/20240418213143825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56 04.29 45,4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70,2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96,47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62,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7,43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45,8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80,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8,5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6,1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2,9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6,4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73 기사/뉴스 “GTX 안 타요”…흥행 부진에 수백억 보상금까지 1 20:45 155
293072 기사/뉴스 “학폭 이력 있으면 0점 처리”…현 고2 학폭 가해자 대입 ‘초비상’ 153 20:34 6,390
293071 기사/뉴스 '입주민 車 대리주차하다 추돌' 경비원·차주, 벤츠에 억대 소송 6 20:29 771
293070 기사/뉴스 국내 소아·청소년 16.1% 정신장애 경험…“7.1% 전문가 도움 시급” 5 20:22 323
293069 기사/뉴스 세상의 단순한 평가로는 0일지 모르지만, 사실 당신은 -50에서 0까지의 드러나지 않는, 담대한 진전을 이뤄냈습니다. 저는 당신의 용기와 인내를 존경하며, 역경을 견뎌낸 당신이 큰 잠재력을 가진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7 20:20 825
293068 기사/뉴스 [공식] '범죄도시4', 개봉 9일만 600만 돌파…마동석 "모두 관객 분들 덕분" 10 20:11 623
293067 기사/뉴스 “의견 들은 거냐?”…‘평화누리특별자치도’ 3만 명 반대청원 11 20:03 1,025
293066 기사/뉴스 김재중 '07년생' 아이브 이서 '삼촌' 호칭에 충격.."가슴 아파" [우하머그 재친구] 50 20:00 2,099
293065 기사/뉴스 고상호, 50년대 부검의 변신..'수사반장 1958' 합류 [공식] 19:57 963
293064 기사/뉴스 올해도 '세수 펑크' 경고음 울렸다...법인세 5조 줄며 국세 6조 덜 걷혀 5 19:57 452
293063 기사/뉴스 최저시급으로 사람 뽑는 경찰서 공고 “육아휴직은 이기적” 14 19:56 1,335
293062 기사/뉴스 ‘범죄도시4’, 600만 돌파…올해 첫 천만 ‘파묘’보다 빨라 [공식] 11 19:50 621
293061 기사/뉴스 배관 타고 침입해 '잔혹한 7시간'…성폭행 시도·감금 30대 징역 21년 26 19:43 2,427
293060 기사/뉴스 ‘50억 광고퀸’ 이효리, LG전자 전화 받았다...무슨 일? 2 19:38 1,236
293059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안 참는다…“사재기·사이비 의혹 등 고소장 제출” 31 19:33 2,155
293058 기사/뉴스 ‘남자 라미란’ 고경표→ ‘인생캐’ 강한나, 안방 웃음폭탄 투척한 ‘비밀은 없어’[SS리뷰] 4 19:31 426
293057 기사/뉴스 ‘냉면값 2만원 시대’ 오나…‘누들플레이션’ 심상찮다 10 19:27 1,039
293056 기사/뉴스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 차주 이틀째 잠적 ->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 차주…잠적 이틀 만에 경찰 출석(종합) 25 19:21 2,261
293055 기사/뉴스 [단독] 거리 한복판에서 애정 행각 벌인 연인...이를 촬영한 다른 남성 한꺼번에 입건 16 19:03 3,946
293054 기사/뉴스 [KBO]우익수 앞 안타에 홈인? '행복수비' 또 자멸한 한화 22 19:01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