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BS의 교양프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에서 이호성 살인사건을 다뤘음
그런데 해당 방송분에서 '담당형사들이 공개수사로 전환하는 결단을 내렸다'고 하는데
진실은 SBS가 엠바고를 무시하고 특종보도를 해 공개수배로 전환됐음
해당 특종이 나간지 몇시간 후 이호성은 한강에 투신해 생을 마감함.
요약) SBS가 엠바고를 깨서 이호성이 사망했으며, 이로 인해 영구 미제사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