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창모 vs 오원석’, ‘정우영 vs 박명근’ AG 엔트리 갑론을박
1,986 17
2023.06.09 13:09
1,986 17
7일에 열린 마지막 전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선 상당한 격론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선수의 발탁을 두고 위원들 사이에 견해차가 컸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야구계에선 특히 투수 두 자리를 결정하는 게 쉽지 않았을 것이란 얘기가 나옵니다. 한 야구계 인사이더는 “좌완 선발투수 구창모와 오원석, 그리고 사이드암 불펜 정우영과 박명근 사이에서 위원들의 고심이 컸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NC 다이노스 구창모는 국내 최고의 좌완 선발 투수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당연히 국가대표팀에 승선해야 할 에이스 투수라는 데 이견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현재 왼 팔꿈치 전완근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재활 중이라는 게 변수입니다. 한편 SSG 랜더스 오원석은 데뷔 4년 차인 올해 리그 정상급 좌완으로 발돋움했습니다. 10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 3.49의 좋은 기록으로 SSG의 1위 질주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야구계에선 ‘부상 이슈는 있지만 경험 많은 구창모가 선발되지 않겠냐’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전완근 부상은 과거 다쳤던 뼈 부위가 아니라, 근육 부상으로 알려졌습니다. 휴식과 재활을 거치면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데 큰 문제가 없다는 게 NC 측의 설명입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전까지는 충분히 회복할 거란 얘기도 나옵니다. 만약 구창모가 건강하게 돌아와 제 구위를 찾는다면,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 마운드에 최고의 카드가 될 겁니다. 현장 지도자 입장에선 놓치기 아까운 카드일 겁니다. 그러나 건강한 몸으로 현재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오원석을 뽑아야 한다는 반론도 일리가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사이드암 불펜 한 자리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 이 자리는 LG 트윈스 정우영과 박명근의 집안싸움입니다. 구위나 커리어만 놓고 보면 정우영을 위협할 만한 사이드암 투수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최고 157km/h 빠른 볼을 던지는 사이드암 투수는 국제무대에도 흔치 않은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인 박명근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박명근은 올해 24경기에 등판해 20이닝 동안 4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 1.80으로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됩니다. 평균자책 5.04로 다소 기복이 있는 정우영보다 최근 구위는 낫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다만 현장을 이끄는 류중일 감독 입장에서 LG 감독 시절 직접 지도했던 정우영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https://t.co/FVj5oMuijt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27 03.09 65,9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4,7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8,5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8,5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4,5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397 이슈 해외에서 극찬 일색인 호평 리뷰들 쏟아지고 있는 애플 보급형 맥북 네오.review 2 17:23 345
3017396 정치 ?? : 보완수사를 폐지하면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런 세상을 진짜 원하십니까? 17:22 256
3017395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8 17:22 1,121
3017394 이슈 갈치 앞에서 처참히 무너진 '위아 원'😶‍🌫️ 3년 만에 돌아온 EXO의 우정 파괴(?) 여행기 | ❮엑사세5❯ 제주편 - 1편 풀버전 (유튜브) 3 17:19 140
3017393 유머 김첨지 네 이냐옹!! 죄인 김첨지는 들으라 17 17:17 788
3017392 기사/뉴스 "기괴해" MC 딩동, 여성 BJ 폭행 후 오열..피해자는 '갑분' 경례 [스타이슈] 4 17:17 870
3017391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의 진심 통했다…‘다이나핏’ 전속 모델 발탁 5 17:15 399
3017390 유머 헤어진 전남친에게 한 마디 날린 여대생 54 17:14 2,340
3017389 이슈 엄마아빠 다 닮은 것 같은 표창원 아들.jpg 27 17:12 2,114
3017388 이슈 KickFlip(킥플립) “Twenty” Dance Practice Video 17:12 57
3017387 이슈 실제로 1년 중 봄철에 자살률이 가장 높은데 이를 ‘스프링 피크(Spring Peak)’라 부른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공통된 경향으로, 전문가들은 봄철 우울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한다. 7 17:12 346
3017386 유머 어느 일본인의 WBC 예측 23 17:11 2,448
3017385 유머 진입장벽 높다는 국장 3 17:10 1,271
3017384 유머 타덬이지만 권력있다 생각하는 응원봉 5 17:10 1,568
3017383 이슈 이번 故 김광석 특집 불후의명곡에서 김광석 <너에게> 부른다는 포레스텔라 17:10 195
3017382 이슈 [WBC] 오브라이언은 시범경기 내용을 확인한 뒤 합류여부를 체크하겠다고 했습니다 8 17:08 1,321
3017381 기사/뉴스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극장가, 매주 가격 할인엔 난색 51 17:03 2,210
3017380 이슈 꿈 속에 10살도 안 된 자식이 울면서 나와 첫차 타고 달려온 엄마 34 17:02 3,775
3017379 이슈 "중독"되어 한국에서 난민 인정 받게 된 중국인 148 17:01 12,836
3017378 기사/뉴스 '환연2' 성해은 70→50kg 감량 후 "중요한 건 NO포기" 12 17:01 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