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부녀관계로 볼 수도 있지만 영화 보면 이 둘의 관계를 확실히 선 긋지 않는 애매모호함이 있음 마틸다한테 묘하게 섹슈얼한 텐션 주기도 하고
게다가 감독 뤽베송은 말년에 미투운동으로 여러 피해 여성들에게 성폭행 폭로돼서 기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지만 피해여성 여러명이었고, 당시 배우 킬리언 머피는 피해 여성들에 지지를 보내면서 자기는 이런 사실 전혀 모르고 뤽베송 영화에 참여했다고 충격과 슬픔이다라고 선 그으며 본인이 출연한 뤽베송 영화 안나(당시 개봉 앞두고 있었음) 보이콧하면서 영화 보지도 않고 홍보도 안함 )
감독 병크까지 더해져서ㅠㅠ
+ 그리고 소아성애자들이 어린 소녀를 그냥 몸집이 작은 성인으로 인식한다는 점, 또래의 여성과는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못 맺어 타인이 보기에 숙맥, 어수룩한 사람으로 평가된다는 점
이게 너무 레옹이랑 겹쳐져서 못봄